누구나 쉽게 배워서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스타크니 뭐니 유행하는 겜마다 내가 배워서 해볼려구 했지만 결국 포기한 이유는 넘 어렵다는 것이다.

아마, 스타크니 뭐니하는 다른 게임이 쉬웠다면 지금쯤 그 게임들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했을 것이다.

그치만, 군주는 아니다.

스승님이 있어인지는 몰라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넘 좋다.

아무리 재미나고 좋은 게임이라도 첨 접하는 사람이 배우기 어려워해서는 시작도 해보기 전에 포기해 버리기 마련이다.

그니까, 재미를 느끼기 전에 포기해서 게임의 재미가 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여간, 온라인 겜하고는 담을 쌓고 살던 내가 군주를 시작한 이유는 배우기 쉬어서 였다. ^^

추가로, 공부건 직장생활이건 일단 시작이 잼나고 쉬워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