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주정종서버의 있는 판서직이고 또한 하나의 유저이기에 머리속에서 이야기를 되뇌이며 생각하고있네요.

일단 제 생각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종써버에서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생긴거에대해서는 뭐라할말이 없군요.

저도 하나의 유저로써 "포교" 분들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리고있습니다.

다른유저분들의 시점으로 보았을때는 속칭 "농땡이" 하시는걸로 보이실지도 모르시겠지만요,

"포교" 분들 언제부터 기계가 되어버렸습니까?

밤늦게까지 하시던일 다하시고 새벽에라도 잠깐잠깐들어오시는분들,

새벽순찰다하시고 짧은잠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아침부터 또 순찰 또 순찰 또 순찰......

이런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귓말, 역메라도 보내 보셨나요?

한번 포교분들이랑 친해져보도록 노력은해보셨나요??

자주 귓말이라도 나눠보시면 다 알게 되어있는데, 왜 딱딱하실거라고만 알고계실까요 "포교" 분들도 한 유저입니다.

포교분들이 왜 해임하셔야할까요? 

사법에 관심 눈꼽만치도없고 매크로만돌려 돈만벌자는 속셈에 걸리면 반박에 심지어 욕설 까지 참 이런분들이 "비매너유저" 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분들때문에 노력하시는게 "포교" 라는 직책에있으신 유저분들이고요.

그리고 "어둠속풍랑" 님에게 매크로 돌리셨다고 하셨는데요.

어디 확실한 증거와 사진있으십니까?

심증만으로 안되시니깐 이제 밀어 붙히실라고 하는겁니까?

엉뚱한 사람 몰아내세워 사임까지 이르게 하시는분 진짜 뭐라할말 드릴수가없군요.

그리고 포교해보라하면 잘하라는거지 제가 꼭 해야만하나요? 라고 하셨는데요,  그럼 협조해주셨습니까?  어떤방식으로 잘하라고 말씀드려보셨나요?

진짜 몰아세울분은 "포교" , "판서" , "군주" 도 아닌 여러방식으로 비매너 하시는 "비매너유저" 분들 당신들입니다.

잘하신게 뭐가있으시다고 반박은 하시는지.

그냥 오밤중에 짜증나서 한글써봤습니다.

한눈으로 보시고 한눈으로 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