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나의 사랑스러운 수민이에게...... |
번호
122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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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군주 | 정종 | Lv.250 |
2007-02-02
| 조회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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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못먹는 술한잔헀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이렇게 보내야한다는 그런이유로 마셧습니다.
평생토록 사랑하자구 굳게 약속까지 했는데...
이젠 먼 외국으로 보네야한다니 참 아쉽네요
여테 동안 여자친구가가장좋아하는 반지하나 선물도 못하고
떠나는 여자친구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속으로 미얀하단말 바깨 안나 오더군요. 제가 힘들때나기쁠때나 항상 같이있어준 수민아 사랑한다. 이말바깨안나오는구나 이 못난 나를 용서해줘라... 수민아 먼 훗날 우리 다시함깨 만나자....
사랑한다.......수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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