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새벽에 군주방송 자막을 보면서... |
번호
122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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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연 | 태조 | Lv.250 |
2007-02-04
| 조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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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문종섭네 자막광고를 보고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습니다.
저희 군주방송국 쟈키들은 프로도 아니며 라디오 전문 방송인도 아닙니다.
그져 방송이 좋아서 인터넷 방송이 좋아서 자기 시간 활용해서
하는 것이구요.
어떤 경우애라도 욕 듣고...맘에 상처가 되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방송을 하다보면....방송을 듣는 청취자분들 한사람 한사람마다 그 색깔에 맞출수는 없겠죠.
아무리 열심히 아무리 잘해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쟈키들도 사람인지라...실수도 할수 있는 것이고 때론 태클로 인해 속상해서 방송으로 그 표현을 할수도 있습니다.
감정 조절을 해야하나 사람이다보니 전문인이 아니다 보니 감정을 자재하기도 힘든 부분이구요.
잘했다고 칭찬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져 욕이나....상처가 되는말도...아무 이유없이 욕하는 분들...이런거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들 군주방송국에서 활동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기 위해 방송을 더 재밌게 해볼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실수하면 다독여 주시고 맘에 안드시면...고쳐야 할 부분들을 지적해주셔서 좀더 좋은 모습으로 방송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방송이 맘에 안들어서 건의를 하시면 어떤 부분이 맘에 안드는지를 말씀을 하셔서 고칠수 있도록 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방송 잘했따고 칭찬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방송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말아 주세요.
자막광고 하시는분들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구요.
넨네님 도와주신다고 하시는 자막 마음은 고맙지만 다들 자재 해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아무쪼록 늦은 새벽 다들 즐군 하시고..즐거운 휴일 보내세용. 다들 즐겁자고 겜 하는데 얼굴 찌푸리면 안좋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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