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소감문. |
번호
1225274
|
|
---|---|---|
kantalela1 |
2007-02-05
| 조회
234
|
누가 잠수탄 소감이 어떠냐해서;
개인적인일로 기분이 왕창 다운되서,
기분이 다운되면 안먹히고 잠도 잘 못자고
안먹고 잠못자면 성격 까칠까칠 해지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누가 말걸면
죄없는 그 사람들한테 톡톡쏘아부쳐 상처주기 일쑤인
그지같은 본인의 성격을 스스로 잘 알기에
귓무시,순간타고와도 무시,역참메세지도무시
전화도 꺼놓고 네이트온꺼놓고 기타등등 다 끄고
컨디션이 바닥을 치고 다시 살아날때까지 잠수탔습니다.
역시 기분은 억지로 좋아지려 하는것보다
최악까지 몰고 간 후에 자연스레 회복되는게 더 빠른듯 싶네요;
그동안 연락안된다고 걱정해주신 분들
귓말 먹는거 알면서도 매일같이 허공에 메아리 치신 연산3분
사랑방서 애타게 날 걱정해준 울 강아지~
특히나 몬일났나 싶어 직접 방문하려 했다는
제 주소를 알고있는 유일한 어느 분! (진짜 왔으면 ㅡㅡ^)
모두모두 죄송합니다.
오늘 몸 좀 추스리고
낼부터 따 뜻 한 군고구마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분들!
무슨일이냐고 묻지마시고 걍 아무일 없었던듯이
덤덤하게 왔냐?<<--요로케 맞아주셔요 ^^;
사랑사랑사랑방~♡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이거만 가지고 해킹범을 잡을수 있을까요? (14) | 2007-01-31 | 515 | 0 |
함꼐 할거라는 믿음, | 2007-01-31 | 116 | 0 |
아.........으흐흐 | 2007-01-31 | 190 | 0 |
저두 배고픔.. (8) | 2007-01-31 | 324 | 0 |
진짜 싫다 (5) | 2007-01-31 | 269 | 0 |
(8) | 2007-01-31 | 155 | 0 |
-0- (4) | 2007-01-31 | 108 | 0 |
끝말이끼-댓글 - (11) | 2007-01-31 | 315 | 0 |
흠냐.... | 2007-01-31 | 216 | 0 |
모가 지나갔냐 (2) | 2007-01-31 | 260 | 0 |
스릴있다 (3) | 2007-01-31 | 255 | 0 |
재미있는 서버전쟁의 예상 시나리오~ | 2007-01-31 | 497 | 0 |
8강전에서 순간쓰신공격섭 또 있나요? (8) | 2007-01-31 | 553 | 0 |
텔레뱅킹 많이 해보신분 ? (2) | 2007-01-30 | 282 | 0 |
서버전쟁할 때 낚였다. (3) | 2007-01-30 | 356 | 0 |
오랜만이에요 ~~~ (5) | 2007-01-30 | 169 | 0 |
너무 쓸쓸하네요;; (2) | 2007-01-30 | 204 | 0 |
자자 다들 그만 싸우시고 ~_~ (5) | 2007-01-30 | 354 | 0 |
나는 몰랐다. (5) | 2007-01-30 | 341 | 0 |
이어하는 노래 (4) | 2007-01-30 | 26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