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피바람의 주역인 왕들의 섭에선 어찌 이리 분쟁이 끊이질 않는건가...

태종이 그러하고 세조가 또한 그러하다니...

성종후에 오픈될 연산섭이 어찌될지 심히 염려되는 바입니다.

전대미문의 전국이 도래할지도 모르니...

세조에도 역시 태종의 어느분 같은 전쟁광분론자가 계시는군요. 그사람 리플을 보니 태종의 그분과 만나서 둘이 짝짜꿍하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말이 필요없으니 겜에서 무분별하게 전쟁하면서 네가 죽나 내가 죽나 지켜보자는 그분의 사고방식 역시도 사회에서 어찌 나올지 모르니 겜에서만 저러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겜이 인간을 망치는지 비뚤어진 인간이 겜을 망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부디 도덕이 지배하는 게임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