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DON DOOR~S |
번호
122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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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강림 | 태조 | Lv.226 |
2007-02-08
| 조회
459
|
우선 고맙소.
나의 제왕갑옷 258짜리를 단 만원짜리 엔코인 하나로
430방으로 뚝딱하고 만들어주었으니..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소.
참 대단하오 어찌 저런 아이템을 만들 생각을 하였소?
3년동안 군주게임에 몰두한 나도..
제조장인까지는 건의한적 있으나..저런 괴상한 아이템은
생각조차 못했소.
GOOD이라는 말 WONDERFUL 모두 전혀 맞지가 않소.
GREAT * 1000000000000000 이라면 모를까.
이제 욕 들을 만큼 들었으니 그만좀 출시했으면 하오.
무슨 820방짜리 갑옷이 버젓이 돌아당기고...
100억만있으면 2천방도 맞출수 있을것 같소만...
500짜리 갑옷 하나 만들어보고싶어서 갑옷스킬 올리기시작한지 어언 한달
이제겨우 75되서 먹고 살만한 시작을 할무렵!!!
망치 한방으로 뚝딱하고 이런 괴물같은 갑옷이 나오니..
안구에 습기가차겠소이다.
혹시 이 아이템도 기획팀장께서 만들자고 제안을 하신거요?
그옛날 나랑 동고동락 하면서...군주에 대한 의견과 엔도어즈(인티즌)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항상 나와 함께 했던 그 기획팀장이 ..설마?
회사의 이익도 생각을 안하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한순간에 대박을 노리고 떠나는 도둑놈들 같아서 참을수가 없소이다.
제왕템이 비싸서 3-400방까지는 이해를 어쩌이찌하여 하겟소만..
너무 심하오..
그렇다고 이미 긁은 엔코인..패치를 할 수도 없는 노릇
아차했을때 이미 늦은거 같으니..어쩔것이요?
부식패치 이후로 다시는 그런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노라며...담배를 피우며 내앞에서 유저와회사가 공존하며 같이 가자던 그 말을 잊은것인지..
옛 친구에게 정이란 정은 다떨어져서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은게요?
아무튼 대단하오...정치게임
바지사장이라는 말이있소..
바지 군주 앉혀놓고..서버전쟁해라..이거해라 저거해라..
경제게임
엔코인을 안사면 경제가 흔들리니 사세요 사..
개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그 예전 운영자드은 다어디갔소?
삿갓쓰고 돌아다니면서 아무마을에나 들어가서
사수리 500마리 풀고 도망가던 그 운영자들 다어디갔소?
그때가 그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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