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원단사장 아저씨 보세요. |
번호
12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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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4-09-24
| 조회
5878
|
오랜만에 아이디를 제목으로 달게 하시네요.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 이 게시판의 죽돌이이자 정종섭 오픈 10일이후부터 게임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아저씨가 태조나 정종에서 나간사람이 아닌 이상 저보단 늦게 하셨을겁니다.
아저씨가 이게시판에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이 게시판에서 놀았던 사람이죠.
그래서 게시판한두번 본사람은 제가 누군지 알고 계시죠.
그런제가 세조섭 어느분의 하수인이라 보시다니... 심히 안타깝습니다.
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제 아디로 검색을 한번해보세요.
특히나 태종(천성검님 정말 정말 죄송해요)의 과거 전국시절 어떠한 글을 썼는지 한번 보세요.
아저씨네가 잘하고 잘못한걸 떠나서 그저 게시판을 오래 지켜보면서 산전수전공중전에 수양의 길까지 걸은 사람으로서 몇마디 드릴게요
최소한 반말은 하지 마셔야죠. 아저씨가 얼마나 많은 초를 생일케익에 꽂으셨는진 몰라도 이건 아닙니다. 온라인이란 얼굴보이지 않는곳에서의 예절이 더욱 중요하다는걸 아셔야죠. 그런데 "~여"체를 쓰시는걸로 봐서 얼마 먹지도 않은 분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무조건 편안들면 적이라고 하시는것도 좀 자제하세요. 제가 하수인이나 세조섭사람의 부계정으로 보였다니... 도대체 그 색안경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최소한 제 꼼지만 봐도 부계정인지 아닌지 알겠는데...
그리고 제가 타섭임에도 끼어드는 이유는 태종전국시대때도 말했지만 최소한 도덕성은 가지고 전쟁을 하자는 겁니다.
손자병법이 왜 빛나는지 아십니까... 그속에 진정 인간의 도리는 다하면서도 이기는 법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병법도 인륜도 없이 무지막지한 전쟁을 하는건 왜구나 만주미개인들이나 했던 짓입니다.
그렇다고 아저씨네가 잘못했다는건 아닙니다. 세조섭엔 한쪽이 잘하고 잘못했다는 판단자체가 힘들더라고요. 제가 그걸 판단할 권리도 없지만요
아저씨도 제가 아는 그 전쟁광분론자의 전철을 밟으시는데... 최소한 예의라는것은 지켜주셨음하는 바램입니다.
반말 적혀있으면 다른사람이 봐도 보기 안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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