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장인의 망치는 이미~ |
번호
123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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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 | 정종 | Lv.222 |
2007-02-13
| 조회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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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망치는 이미 전직 케릭 도입 초기부터 예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장인의 망치 판매로 인한 문제점으로 사랑방을 통해 다양한 불만과
특정 아이템 제조 거부 및 아이템 불매 운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엔도어즈에서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각 서버별로 수요가 예상되어 전직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기대한 바와 달리 수요가 적어 이미지 작업 진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았고,
수요 부족으로 인한 마진 차익을 메꾸기 위해서 도입된 전직전용 의복 시스템..
다소 불만이 있었지만, 엔도어즈의 예상 수요를 충족 시킨 듯 싶다.
의복 도입후 사령지표를 캐쉬템화해 유저로 하여금 전직을 선택하고 만든후
다시금 도입된 장인의 망치...
엔도어즈 입장에서는 특정 서버에서 불매운동을 하더라도 각 서버별 예상한
수요가 있기때문에 불매운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듯 싶고...
차라리 불매운동보다는 전직 케릭 보상 운동을 전개해
장인의 망치 판매 수요를 차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술 먹으니 앞뒤 정리가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엔도어즈를 압박하기에는 전직 케릭터 보상을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장인의 망치 판매를 거부하는데 말이 더 먹히지 않을까..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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