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종 서버 군주로 있으면서

온갖 협박 및 욕설이 시달렸다.

짧은 임기 동안 무엇인가 하기 위해서 추진할려면 꼭 한두가지는 걸리기

마련이다.

매크로 잡을려고 순찰을 강화하니 사냥에 방해된다는 귓말들..

무슨 근거로 매크로 인지 확인하느냐?

강화된 순찰로 인해서 마을 분이 피해를 보았다 라는 이야기들

몇분들에게 직접 매크로 케릭 소환해가면서 매크로 케릭을 직접

확인 시켜가면서 일일히 설명을 했던 기억이.. 

군주는 학생이 하면 안된다 직장인이 하면 안된다라는 말들

왜 학생이 하면 안되고 직장인이 하면 안되는지...

그럼 백수만 해야 하는지??

그 어느 누구라도 군주가 되지 전에 그사람의 능력을 판단할수 없다고 본다.

음!! 선거때마다 군주 다시 나가라는 귓말들..

한때 군주 선거에 나가서 군주를 했지만, 지금까지 군주 나간 것을

후회하고 있고, 다시는 나갈 생각이 없다.

군주 시절의 고생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군주 임기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군주라는 꼬리표는 떨어지지 않고

공성 명분을 만들어 주는 쪽에서

오히려 공성을 걸면 한때 군주 직책에 있었으면서

일방적은 무력행사를 하느냐 라는 말들...

지금은 한마을의 대행수로써 마을의 주민들과 마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는게

최우선일뿐...

이래저래 공성 걸 명분을 만들어 주지 않길 바랄 뿐.....

음!!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