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에서 하는 패치가 부당하다고

사랑방에 이야기를 해도 엔도어즈에서는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군주가 직접 간담회를 참석해 의견을 제시해도

엔도어즈에서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들만 받아들입니다.

간담회 참석 이전 엔도어즈에서는

군주들이 무슨 질문을 할것인가 어느정도 회의를 통해서

준비를 합니다. 어느정도의 답변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들어줄수 있는

점들을 준비하기 때문에

간담회를 해서 의견 제시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업무상 간담회와 공청회를 참여하다보니.. 느낀 점~~

간담회 참석 이전 자신들만의 선을 그어놓은 상태에서

마치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했다고 생색만 낼뿐입니다.

엔도어즈 및 직원분들이 유저 입장에서 게임을 하고 유저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직원 입장에서의 생각입니다.

유저 입장에서 유저사랑실천을 실현하고자 했다면

지금과 같이 사랑방이 떠나갈정도의 불만을 없었을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서.......... 모두가 공감하는 패치가 있길

술먹고 또다시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