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 |
번호
124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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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 | 태조 | Lv.239 |
2007-02-28
| 조회
319
|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네요,, 。
군주를 한지도 벌써 3년정도가 됩니다 。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또 제가 군대를 입대하여 이제 곧 전역하는 날도 다가오네요^-^ 。
다행히 얼마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인터넷이 가능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보며 외박 때마다 군주를 접속하여 사람들을 보게 된답니다 。
여러사람들이 접고,, 또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들어오고.. 。
이제는 제가 아는 사람들도 얼마 없는 것 같네요.. 。 ^ㅡ^
참 많이 보고 싶고, 또 참 많이 그리웠던 사람들이었는데.,
솔직히,, 초창기부터 군주라는 게임을 하면서 게임에 대해서 많이 실망도 했고,
접고 싶은 때도 많았답니다 。
하지만 지금 저에게 남아있는 인연이 아직 끝이 아닌지
이렇게 제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아 차마 미련을 못 버리고 。
다시 시작하게 될 것 같네요.. 。
군주 운영자분들도 많이 힘드신 것 압니다 。
어차피 게임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즐기는 것이지만..
운영자 및 개발자분 등 회사에선 직장이고 가정을 책임을 지는 가장분들이실테니까요 。
다만 바라는 게 있다면.. 더 이상 군주를 사랑하고 .. 처음 이게임을 접하고
또한 다시 시작하는 분들이 더 이상 떠나가지 않게.. 。
회사측이도. .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초심으로 다시 웃을수 있는
활기넘치는 예전처럼 트러블도 많았지만 운영자분들이 선망이 대상이 되었던
그때처럼 .. 。 돌아갔어면 좋겠ㄴㅔ요^ㅡ^.. 그냥 초창기부터 군주를 조아했던.
유저의 주저리랍니다^ㅡ^.. 。절 아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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