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좁은분같아서 글을 하나 적어봅니다..-ㅅ-...

군주에서는 알고 지내는 분이 참

많습니다. ^^..

제가 군주를 오래하면서 정말 정쌓고

(실제 만나보거나 연락한적 없어도)

도와주시고 정말 친하게 같이 게임도 하면서

지낸 분이 더러 꽤 있습니다...

현제는 떠나신분도 계시고, 아직까지

꾸준히 하고 계신분도 계십니다...

그중에 한분을 말씀드릴까해요...

그분도 좋으신분이예요. 정말

같이 사냥도하고 새벽탐에 말벗이 되어주구..

이래저래 도움주고받고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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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연락처를 주고받고

문자를 주고받고..

전화도 주시길레 받고...

게임에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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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는 오프라인으로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약속날짜도 잡혔으나,

그날 그분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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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면서 전화가 자주오게되었고,

저는 좀 그게 꺼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만나자고 하셔서 저는 정모식으로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1:1 만남을 원하는거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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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다가 ,

그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을접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일부러 안받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전화가온걸 못받게 되었고,

문자는 게임에서 보면 되게꺼니 하고 접속해서

보니, 들어오시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귓말로 인사를 청했으나,

바로 날라오는 답장 :"수고하세요" 하고 나가셧네요.

완전. 삐.지.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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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는 ......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자기도 눈치가 있다는....

그런 글을 남기시고는..

그후로는 친구등록까지 지워버리셧네요....

-ㅅ-........ 음.......

이건아닌데........;;

-ㅅ-;;;;;;;;;; 그냥 그저 군주친구로만 남기도

뭐하셧나봐요... 에흠.. .ㅠㅠ.............

그래도 가끔 들어올때마나 기쁘고 그랬는데.

그 분은 아니였나봅니다.. -ㅅ-...

제가 안보이도록 하는게 맘이 더 편했나봅니다.

왜 굳이 그렇게 맘을 닫아야할까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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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새벽탐에.. 적어봅니당 -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