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성 아이템의 삭제는 두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유저들이 추측한대로 심의를 피하기 위해 임시 삭제 했다.

2. 심의중에 삭제조치를 하지 않을 시 신청등급인 '전체이용가'등급을 내줄 수 없다는 심의기관의 명령으로 인해 부득이 삭제 했다.

저는 두번째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업데이트마다 업데이트내용을 보고하여야 합니다. 임시 삭제후 다시 판매는 업데이트에 해당 되기에 다시금 심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시삭제라면 접수중에 삭제하여 심의시 걸리지 않도록 할 것임에도 현재 심의중인 상태에서 갑작스레 삭제를 하였다는 것이 문제로 보여집니다.

둘중 어느것인지는 심의가 끝나봐야 알겠지만요.

게임위에 개인이 민원이나 신고할 수 있는 루트는 없습니다.

다만 질문 답변을 통해 대답만 들을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이기에 정확하게 이것이 처리된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