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엔도는 군주온라인을 혁신적으로 프로그램을 바꾸어야지만 사라남을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윤을 챙기기에만 급한상황에 놓여있다.

예를들면.

본인이 게임을 즐기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6개월전만해도 공격력이 천상계에서 평타 천뎀이상이 뜨는 사람은 정말 센편이었다.

검캐릭으로 봤을때 천상계에서 천뎀이 뜰려면 홍길도 5마스터리에 수라도 호품 570뎀쥐정도 되는 칼정도는 써줘야지

천뎀정도가 뜨지 않았나 쉽다.

하지만.!!어느순간부터..400뎀쥐검을 들고있어도 홍길동마스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천상계2층에서 천뎀이상이뜨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

그렇다 엔도의 개입이었다.

엔도의 무분별한 아이템을 등장시켰기때문이다.

명호품을 써줘야지만 공격력이 쎄지는건데..

그래야지 장인들이 열심히 물품을 만들어 내는데.

엔도의 개입으로 인해 장인들은 물품을 만들어 낼이유가 없어졌다.

유저들은 비싼 명품보다 돈 만원을 질러서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걸 바라고 있기때문일것이다.

당장 나라도. 명호품을 쓰느니 그냥 돈 몇만원질러서 몇십억짜리 사느니 그냥 캐쉬템을 지른다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사실상 그때부터 군주의 재미는 반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전에는 공지창으로 명호품이 뜨면 오! 저사람 엄청부러운데

였지만 지금은 그저 그냥 웃을뿐이다..아..저사람 어떻게 하나? 띄우긴 띄웠는데..팔리기는 할까 ㅋㅋ

참 안타까울뿐이었다.

그럼 엔도는 왜 이런짓을 하는걸까?

이윤을 취득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군주온라인은 이제 포화상태이다.

나올만큼 나왔다...

앞으로의 엔도의 행동이 참 기대가된다.

게임의 재미가 아닌. 엔도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심히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아..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황진이가 황진이 끝나고 나왔으니까..

이젠 주몽이 끝났으니. 주몽이 나올려나.

하지만 그런 우를 제발 범하지 않았음 좋겠다..

주몽이 고구려의 시조라면.

이순신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는거..

같은 영웅인데 그렇게 차별을 두어서야

아무리 무개념이라지만..나라를 구한 영웅들을..한낱 쓰레기 만들어버린 엔도야..

얼라들이 생각할때 최무선 김시민 권율은 쓰레기로 생각할꺼 아니니..

선생님: 권율장군님은 어떤분이신지 알고있는 사람 손!

학   생: 선생님 권율장군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침통한 표정으로)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학생?

학   생: (당황스러워하며) 음..아무런 쓸모가 없던데요..ㅡㅡ

아무튼 내가 엔도회사직원이라면..그냥 군주2를 만들어내서 신섭을 오픈하고. 군주1은 자멸시켜라.

자멸시키는 방법 알려줘?

멀티만 없애면 된다..그렇게하면..다 떠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