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따끔따끔.. |
번호
1257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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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타렐라 | 연산군 | Lv.187 |
2007-03-10
| 조회
269
|
눈이 따끔따끔거린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눈 옆이라 해야하나..
간만에 컴퓨터를 켜서인지..
아님 다른 무엇 때문인지..
겨울이 돌아왔다.
꽃샘추위가 아닌 겨울이라고 생각된다.
덕분에 빨아서 개어놨던 내사랑 오리털 이불을 다시 덮었다.
어머 젠장..나중에 또 빨아야하자나 호호호~
학교에 다시 발을 들이면서
아주 잠깐 왔다 갔다 할 뿐인데
꽤 많은 낯익은 얼굴들을 만난다.
서로가 피차 그곳에 있다는게 놀라운 인물들.
새내기 풋내나던 시절을 회상하게 하기도 하고..
어리석은 날 생각나게도 하는..
반갑기도 그렇지 않기도 한 사람들.
뭘 주절거리는 건지 모르지만
암튼 여기 저기가 따끔따끔하다.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찰싹찰싹을 권하고 싶다.
오른손 들고~본인의 왼쪽 엉덩이 찰싹찰싹~
확인되지 않았지만 스트레칭 효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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