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11시쯤에 들어와서..내일은 토요일이고 해서..열심히 수렵장에서 마을자본금 모은다고 열심히 돌리고있다가..

자막으로 나가는 미리보는 군주에 나와있는 마을수리 어쩌구 저쩌구로 적혀 있어서..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다!

그 내용인즉..이벤트를 해서 얻는 불가석,현상석,강화석,무한석과 잡자재들을 이용하여 수리석을 만든다음 건물을 수리한다는 내용이었다.

나진마을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위치도 좋고 경치도 좋고 해서 군주망할때까지.

나진마을 안망하게 해서 운영할 자신도 있었다.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한때 마을점수 이벤트때 우리마을이 2위까지 했었다.

얼음으로 뒤덮여있고 주위에 몹이라곤 찾아볼수도 없는 척박한 대지에서

나름대로 신규유저와 부캐찌질이 가려낸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주민도 별로 없어서 힘들어하다가..

랩업하는것도 포기하고 수렵장에서만 죽어라고 살아서 마을자본금 형성하는데

에만 시간소비하는 내가..이제는 정말 짜증나서 게임못하겠다..

늦었지만 학교도 다시 들어가고 해서 군주할시간도 그렇게 썩많치도 않은데.

나름대로 마을한번 발전시켜볼려고 노력많이 했다..

아이템몰에서 이상한 아이템들 출시돼도 참았다.

이상한 패치일어나도 내가 사냥하는데 별로 지장없는것 같아서 참았다..

엔도...이젠 못참겠다..

내가 드러워서..이제 이겜 안할련다..

나..마을팔고.. 도깨비방망이에서 나온 잡다한 캐쉬템들 다 팔고..

이제 접을란다.

잘 먹고 잘 살아라..엔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