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에 접속을 했드니 마을주민들이 역참메세지를 보내났다.

댕수님 수리석이 없어 건물 수리를 못합니다..

스승님 수리석이 없어서 건물수리를 못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등등..

참.....................댕수로써 정말 무능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미안한 감정뿐이었다..

일단..수리하지말고 수리석 나올때까지 참아보라고 했지만..

정말 짜증지대로가 아닐수 없다...

마을이 팔리지 않으니...이걸 파산시킬수도 없고..

어떻게 하는게 옳은 판단일지 정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