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헐뜯기만 좋아하는사람들.. |
번호
12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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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boy1 |
2007-03-22
| 조회
491
|
며칠전 세종서버 [에뜨랑제]케릭터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온것을 보았습니다.
스승님으로 신청했었는데 억지로 마을에 가입을 시켰다느니 반말을 찍찍 했다느니 ...
먼저 말씀드리자면 전 [에뜨랑제]케릭터 유저의 친아들입니다.
아무 증거도 없는 글에 함께 동요하는 분들의 댓글을 보며..아들로써는 분노를 느끼고 군주를 즐기는 유저로써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증거자료라곤 하나도 없고 정체불명의 케릭터로부터의 비난댓글들..
적어도 어머니께서 잘못하신 부분만의 대화내용이라도 스샷으로 올려놓았다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 않았을테지요.
마을점수 올릴려고 유저들 억지로 가입시킨다구요...?
저희 마을 점수 세종서버1위인것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만히 있어도 오실려구 하는분들 많아요.
마을가입절차...
저희마을은 통화해서 신분확인도 확실히 해야하고 아무리 친분이 두터운분이라도 매너와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탈퇴되는 마을입니다.
뭐가 부족해서 억지로 가입을 시킬까요.?
게임은 게임일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얘기해서야 되겠습니까.?
그 글 올리신분이 제글을 읽으신다면 증거자료 올려주시면 참 감사하겠네요.
<증거가 확실>하다면 저도 어머니와 함께 공식사과하지요.
제 작은 바램은...
남 헐뜯기를 즐기는 그런사람들때문에
온라인상에서라도 어머니를 이유없이 미워하는분이 없으셨으면 하네요.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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