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보스몹 못잡아 쩔쩔매던 저를 도와주신 분들 새삼 감사드려요~

특히 염마와 흑익~! (ㄷㄷ~~)

염마는 과장 좀 보태서 한 열번 죽으면서 잡고있자니...

옆에서 사냥하시던 분이...

안되보였는지 '도와드릴까요'하시고

죽으면 또 날라가는 절 기다려주시면서 잡아주셨습니다.

흑익도 건드리지도 못하는걸 파티 꼽사리 껴서 깼죠. ㅎ

지금은 지인들 가끔 퀘스트 한다면 도와주러가기도 하지만

보스몹 레젠간격이 길어 기다리기 지루하죠.

보스몹 잡는 분에게 퀘스트용 파티 부탁드렸을때 혼퀘히 응락해주시면 참 고맙게 느껴져요. 그런분들 친절유저로 소개하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얼음성 리젠 자리에서 같이 한쪽씩 잡자고 먼저 자리양보 귓해주셨던 활암행어사님도 친절유저로 소개합니당~ ^^

(이벤 추첨 당첨! 추첨 당첨!!! 사랑방당첨신(?)님 강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