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엉뚱한 상상 |
번호
12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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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7-03-29
| 조회
560
|
모서버(특정서버 거론아님)
어느정도 서버내에서 인지도도 있고, 지식도 갖추고, 연륜도 갖춘 A라는 유저가 있었다.
회사측의 만행을 묵과할 수 없단 A씨는 군주간담회에라도 가서 이야기 하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군주가 되는 건 여러모로 귀찮은 A씨...
한가지 방법으로 아는 사람을 군주로 만들기위해 열렬히 노력하여 그를 군주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자신은 이조판서 자리에 앉았다.
군주에게 간담회는 자신이 가겠다는 말을 한 A씨...
어차피 군주는 도움을 받아서 된 군주이기에 수락하였고
A씨는 군주대리로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후 A씨는 매 군주간담회때마다 대리로 출석하였다.
그러나 그는 절대 군주가 되지 않았다.
불만을 말하는 방법중에도 이렇게 편리한 방법이 있다. 지금 유저들이 간담회의 좋은 진행방법이라고 주장하는 방법속에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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