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형판, 포교의 활동의 뜸한 시간에 주로 활동했던 매크로 케릭들이

이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중이다.

엔도어즈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

머!! 매크로 케릭에 무관심 했으니 손을 놓았는지 아니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군주, 형판, 포교에게 매크로 케릭의 단속 및 수감 권한을 부여하고

지금까지 이렇다할만한 성과를 못 올리고 있는 것은 부인 할수 없을 것이다.

현재도 정종 서버에는 주요 사냥터 마다 매크로 케릭이 최소 2 마리 이상씩

활동중인데 비해, 사냥터를 순찰하는 형판, 포교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다.

군주 온라인 시스템 특성상 실시간으로 시세의 변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매크로 케릭의 활동으로 인해 얻어지는 아이템들로 인해 현 시세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서버 유저에게 그 피해를 끼치고 있는 반면,매크로 케릭의 순찰,

단속, 수감 권한이 있는 유저의 활동이 뜸하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주민모집을 하기 위해 사냥터를 돌아다니면서 주민 모집을 하다 보면

정작 정상적으로 사냥을 하고 있는 유저보다 매크로 케릭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고를 해도 본케릭으로 사냥터에 입장을 하여 자동접속 매크로 케릭의 경우

손쓸 틈도 없이 접속 종료를 하고, 자동신고를 하더라도 허위 신고로 나죄수

면담을 가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언제까지 매크로 케릭으로 인핸 피해를 전 유저가 감당을 해야 하는가??

엔도어즈의 무관심 속에서..

매크로 케릭도 자사의 수익창출을 위한다면 처벌 할수 없는 것인가?

매크로 케릭이 꾸준이 선공방지이용권만 사준다면 매크로를 사용해도

무방한 것인가??

GM 메일로 신고를 해도, 자신들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지만, 정작 엔도어즈 관계자들이 직접 사냥터를 돌면서 매크로 케릭을

모니터링을 한 모습은 보질 못했다.

과연 엔도어즈 관계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신고된 내용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데 모니터링 할 시간조차 있을지..

과거 간담회때 매크로 케릭의 피해를 통감하고 보다 원할하게 게임 진행을

할수 있게 매크로 판별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큰소리 쳤을뿐..

정작 매크로 케릭의 처벌은 아직까지 미온적이다..

매크로 케릭의 법적 대응이 두려워, 모든 책임을 특정 유저에게 전가시키고

강건너 불구경만 하겠다는 심보인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