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m신수 씨.

Arm신수 씨가 그토록이나 싫어하는 에뜨랑제의 아들입니다.

전화를 해달라고 해서 하니깐 폰꺼놨네요?

또 "여긴 캐나다니깐 시간대 맞춰서 해"라고 하겠지요.

저번엔 전화하니깐 "흐흐흐~으흐흐흐" 하면서 이상한 목소리로 웃기만 하더니...

제가 이런말 하면 "넌 전화로 욕 했잖아" 이럴려구요?

부모 욕듣고 욕 안나올 사람도 없을뿐더러 (모르겠네요 캐나다에 살면 부모욕조차도 농담삼아하는지) 얘기하자고 전화했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흐흐흐 웃는사람에게 욕안나오겠어요?

에뜨랑제 케릭에게 욕하고 반말하는건 에뜨랑제가 나이값을 못해서 한다구요?

세상이 변해도 비록 당신이 캐나다라는 나라에 살고있어도 아직 한국사람이라면 예를 배우시길 권유하고싶네요.

상대가 나이값을 하는지 못하는지 어리석은 자신만의 줏대로 판단하는게 옳은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부모뻘되는 어른께 함부로 욕하는 아이를 키운 부모역시 자녀교육 잘못시킨 나이값 못하는 어른으로 제가 판단해도 될까요?

여기서 잠시 요점으로 가볼까요?

[설총장군] 형님요?

만약 정말 그분이 어머니에게 어떠한 말씀이든 듣고 기분이 상했다면 저희마을에 있을까요? 뭐 세종서버 군산마을이 감옥이예요? 기분나빴다면 Arm신수씨 처럼 욕하고 나가지 않았을까요?

[호야맘] 이모님요?

뭐 Arm신수 씨는 사람들의 유대관계란걸 비싼 외국물 먹고 자라셔서 모를수도 있겠네요. 몇번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즐거운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소중한 가족같은 분입니다.

친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분들끼리 서로 기분 상하지 않을정도로 장난치고 얘기하는걸 왜 Arm신수님께서 판단하고 심판하시려는건가요?

호야맘이모님 역시 군산마을에서 함께 잘지내고 있는데 말이죠.

기분 나쁜건 이두분의 케릭명을 왜 Arm신수 씨께서 들먹거리냐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어머니께서 한번이라도 듣기 싫은소리 한적있나요? 이정도로 까지 저희어머니를 욕하고 다니시는 Arm신수 씨니깐 약간이라도 기분을 건드린 스샷이나 근거정도는 확보하고 계시겠죠?

군주온라인의 신고센터 운영정책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이용자가 게임내에서 욕설,음담패설,상대방의 무조건적인 비방,인권을 무시한 발언"을 비매너로 보고있네요.

그리고 누가봐도 합당하다고 생각될테구요.

과연 전 Arm신수씨를 어떤식으로 바라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러시는 이유조차 모르겠어요.

Arm신수 씨께서 말씀하시는 그 두분의피해..

Arm신수 씨가 주장하는 그대론 아니지만 장난성 발언은 하셨지요 어머니께서...

친한사람에게 "레벨 올리는게 왜그리 느리냐?"말씀하시며 색깔말이랑 음식들  나눠주는게 그게 그렇게 보기 싫은가요?그게 죄일까요?

정작 그두분은  우리가족마을사람들끼리의 장난으로 받아들이면서 게임을 함께 즐기고 계시고...

뭐 어머니께서 일방적으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서로 장난도 치고 진지할땐 진지하게 얘기하고 그런게 게임하면서 즐기는게 웃으며 사람만나는게 군주온라인의 매력 아니였을까요?

게임은 게임일뿐이라지만 사실 실생활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유없이 비난치 않고 예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Arm신수 씨와 제생각은 틀린가보네요.

또 다시 근거없는 글들을 막 올리시면 이젠 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제발...Arm신수씨 본케인거 충분히 아니깐

근거를 내세워서 사과를 하라고 주장하시던지 욕을 하시던지 해주세요.

아..그리고 이번에는 도대체 누구인지가 전혀 알수없는 부케릭님들의 무근거 비방 댓글 향연 이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참~Arm신수씨 나이가 20살이시죠?

전 25입니다만...서로 높여서 얘기하는게 어떨까요?

아...Arm신수씨는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제가 이해하죠~문화가 틀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