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버의대표 군주라는직책은 참으로 힘든거 같습니다

세상에 안힘든일은 없지만 게임내에서 군주를 뽑아서 선출하며

군주가 실수하면 욕먹고 그실수를 사과하고 그럼 끝난일이라고

생각되도 다시 글을 올리는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일을 또 생각해야하니까요

떄로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분도 사람이고 한편으론 실수를 통하여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지만

그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클까 라는 생각또한 해봅니다

군주라는직책 한편으론 부담되고 욕먹는 자리이긴하나

한편으론 해보고 싶은 욕심도 드는건 사실이겟지요

하지만 이런생각이 듭니다 떄로는 군주직은 마음아프고 상처받는

자리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한사람의 실수로 피해를 보았다면 사과해야죠

하지만 욕하고 남을 비방하고 물론 사회생활 할떄도 욕은 먹겠지만

이건 즐기자고 하는 게임인데 한사람이 실수해서 욕설을 하고

그사람은 상처받고 마음에 병만 쌓이고 마음에 상처가 너무커서 게임을

접는다는 말까지 나오니까요

떄로는 그사람이 실수를 하였어도 그것에대해 반성을 한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왠지 이런생각이 나네요 ㅎㅎ;;;   기분도 우울해서 이런생각이

나는건지 모르겟네요 ㅎㅎ 사랑방유저분들 즐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