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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맨님과 관련하여 당사자가 씁니다.
번호 1283479
효종대왕아들 | 단종 | Lv.127
2007-04-21 | 조회 498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21일 오전 1시에 올립니다.
밖에 나갔다 들어와 군주에 접하기전 사랑방을 둘러보다 오랜간동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형판님 꼼지 글.

 

  형판님 꼼지 '순찰일지'게시판에 쓴글과 관련된 일은 이미 스샷을 통해 확인 하셨을 겁니다.
  제가 '골드맨'이라는 특정 캐릭명을 직접 썼다는 것과,

  존칭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모두 인정합 니다.
  오늘 오후(20일 오후) 접속했을 시 이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또 소리소문없이 삭제할 경우, '회피' 내지는 숨기려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골드맨님의 이름을 썼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골드맨님이 댓글을 여러번 달아 그 대상이 골드맨님임을
 모두가 알게 되는 것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방금전 외출 후 돌아와 '사랑방'을 확인하고 이미 모두가 알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 말씀드리면, 게시판 글에서 언급한 '매크로 의심범'들은
  이날 새벽 순찰 후, 직접 보고 형판님과 포교들 사이에서 공유된

  매크로 의심 유저들을 지칭함이었습니다.

 

2. 오늘(20일 금요일) 오전 있었던 일.

 

  새벽 순찰 후, 사령에 갔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사령선에는 몹이 리젠되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

  고렙들 매크로 사용환경에 적합합니다.
  천천히 사냥하면서 한바퀴씩 도는 순찰을 할 요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매크로에는 '모자(신분)인식', '아이디 인식',

  심지어는 '보안관 인식' 기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매크로를 돌리면서 컴퓨터를 지키는 경우 순찰시 매크로사용을 확인하기 위해

  '귓말'을 이용하는 것으로는 사실상 적발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저의 순찰시 포교모자를 쓰지않아 처음부터 신분을 확인할 수 없었을 겁니다.
  제가 순찰하는 도중 대화를 나눴던 몇몇 분들은 이를 아실겁니다.

  옆에서 대화 직전 혹은, 대화한 후에야 모자를 쓰고 포교임을 알렸습니다.

 

  모든 유저분들께 오늘 오전 사령선에서 골드맨님께 했던 것과 같이 확인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골드맨님을 통해 알려졌듯이, 지난 번에 매크로 관련된 사건이 있었죠.
  그때 골드맨님은 매크로 확인을 위해 '귓말'을 하지 않고

  일반창으로 확인하고 말을 걸었다는 점을 문제시 삼으면서

  "포교들 교육에서는 귓말로 확인토록 한다"고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포교임을 확인하지도, '일반창'대화를 하지 않았고도,

  모니터링을 염려해 '귓말'을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멀리서 지켜보다가 옆에서 사냥해보고, 또 멈추어도 보고 하면서 반응을 봤습니다.
  이런 점은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저들이라면 당연히 화를 낼 일입니다.
  한참 이렇게 확인을 하다보니 골드맨님께서 옆에 세워두었던 다른 캐릭을 움직여

  옆자리를 확인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크로 사용이 아님을 확인하고 옆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골드맨님이 귓말을 하셨습니다.

  골드맨님은 사랑방에서 제가 한참동안 잠수했다고 하시는데,

  그 한참은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였음을 밝힙니다.
  골드맨님이 귓말로 불쾌감을 표시하시며 매너를 지키라 말씀하셨고 
저는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다고 판단하고(말끝의 ^^ 표시) 저는 안심했습니다.
  이때 제가 골드맨님께 말한 저의 '딴 짓'이 매크로 단속임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3. 과거의 일.


  오늘의 일과 과거의 사건은 전적으로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난 번 골드맨님이 매크로 유저로 지목되고 자막을 통해 설전이 이어졌던 일도

  제가 발단이었습니다.

  그때 골드맨 님과 저는 사령선의 같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골드맨님이 사냥하고 있던 자리에 제가 갔습니다.
  그땐 자리 문제와 관련하여 아무 말씀도 없었습니다.

  골드맨님은 오늘처럼 같은 마을의 다른 캐릭을 옆에 세워두고 사냥하셨죠.
  오라용(행수), 혹은 부캐를 키우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날 저는 오랫동안 골드맨님의 사냥모습을 지켜볼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저는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고,

  늦게는 지금 군주이신 진수라님도 함께 같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진수라님은 그 당시의 논란과 상관없이 자주 그 자리에서 사냥하십니다.


  논란 중에 4~5시간 정도를 지켜 봤다고 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아마 그보다 더 될듯 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지켜보기만 했던 것은 제가 단속과 상관이 없는 신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크로로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사냥패턴과 움직임 들로 인해서

  매크로 확인을 반드시 해야겠다고 맘을 먹고 여러차례 일반창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그때 아주 오랫동안 일절의 대답이 없었죠. 그래서 '매크로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때마침 많이 접속해 있던 같은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매크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 특성을 모르므로,

  정확히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기위해서 였습니다.
  그 때문에 저 대신 저의 마을분들이 대신 자막을 써서 골드맨님과 논란이 있었습니다.
  자막이 몇번 흐른 후에야 골드맨님이 대응을 하셨었죠.

 

  1) 그때의 일과 관련하여 골드맨님은 사랑방에서

    '5시간 사냥했다는 것으로 매크로라고 지목'했 다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 무려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지켜보는 사이 똑 같은 패턴으로 사냥하고,

    제가 일부러 주변의 몹들을 사냥해서 제거하면 사냥을 멈추었다가

    몹이 리젠되면 다시 시작하길 반복하고,
    여러 번 말을 걸어 확인을 했는데도 반응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매크로 사용중이라 판단했던 것입니다.

    그때 저는 오늘 골드맨님 옆에서 살핀것보다 훨씬 제대로 사냥을 했고,

    일부러 1~2시간 동안 주변몹 제거에 매진하면서 사냥을 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자막 설전이 오고 간후 저는 다른 유저분들께 매크로에 대해 여쭤보는 과정을 통해서

    골드맨님이 매크로사용 의심자로 지목된 전력이 여러 번 있으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골드맨님을 주목하게 된 이유입니다.

 
   (오늘 저의 실수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를 확인했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2) 골드맨님께서는 '인터넷 검색' 등을 하느라 대답하지 못했다고 쓰셨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걸 어쩔수 없습니다.

   그때는 오랫동안 답변하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 부캐를 이용 중이었다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인터넷과 부캐를 동시에 했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때와  답변이 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드는 또 한가지 의문은

   어떻게 부캐를 이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하시면서

   계속 사냥하실 수 있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3) 골드맨님은 마황님이 '짐작'으로 자막을 날렸고

   '큰 마을' 주민이기 때문에 사과를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마황님과 대화할 기회가 된다면, 모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황님은 짐작이 아니라 위에서 말씀드린 확인 과정을 통해서,

   그리고 저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 후 골드맨님을 매크로 유저라 생각하시고 자막을 썼습니다.
   자막을 썼던 사람은 마황님 뿐이 아닙니다. 


   또한 '큰 마을'주민이라 해서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문제겠죠.

   그때 마황님은 골드맨님이 과거 활동했던 마을을 기억하시고 그 마을을 지적하셨습니다.

   그 마을은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큰 마을'이 맞습니다.

   그러나 마황님이 그 마을분들과 확인과정을 거쳐서

   골드맨님이 이미 '오래전에' 그 마을을 나가셨고, 

   '그 마을과는 상관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시고 난 후,

   골드맨님을 그 마을과 연관시켰다는 점에 대해서 그 마을분들께 사과를 한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골드맨님과 상관없이

   열씨미 사냥을 하고 있을 다른 분들께는 실례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마을분들께 사과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현재 골드맨님은 직접 말씀하신 그 '큰 마을'의 주민이 아니십니다.

   골드맨님께서 직접 혹은 과거에 활동했던 '큰 마을' 주민들께서 골드맨님과 연관시키지 않는 한,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골드맨님은 '공성'을 할 것이냐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어떤 마을과 공성을 하자는 것이었는지를 확인했다면,

   마황님의 '사과'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보다 분명하게 확인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힘 없는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으라'는 뜻이 아니라

   골드맨님께서 매크로를 사용하신다는 의심을 바탕으로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또, 힘없고 군주없는 마을분들 죽으라는 뜻도 아닙니다. 
오늘 저의 행동을 차치하고,

   수원사람들이 언제 진수라님이 군주라고 그런 행동들을 한 적 있습니까?

   오히려 도움을 주기위해 애쓰면 애썼지

   '힘없고 군주없는' 마을분들을 해코지 하거나 핍박한 적은 없습니다.


4. 다시 오늘.
  오늘 지적된 저의 게시판 글에대해서 골드맨님과 다른 유저분들이 잘못을 지적한 데 대해

  모두 인정합니다.
  또한 이런 일로 사랑방을 어지럽힌 원인이 저에게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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