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나갔다 왔는데 서버 시끄럽네요. |
번호
128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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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렐라 | 연산군 | Lv.187 |
2007-04-21
| 조회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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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 냠냠 사먹고 왔는데..
군주,형판님게 한말씀 올립니다.
연산군 유저로써요.
강력하게 법을 집행하시던 설렁설렁 하시건
집행은 군주님 형판님 권한이 맞습니다.
다만 원칙, 사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주셔야
유저들이 수긍하고 받아드립니다.
어제도 제가 원칙주의로 말씀드렸을때
게임은 게임이라고 너무 진지하게 게임한다고 하셨죠?
유저들이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습니다.
게임은 게임인데 대충 하자.
하지만 서버의 얼굴이신 군판서분들만큼은 진지하시길 바래요.
집행은 사법에 맞게 처리하시고 사법이 모자른감이 있다면
사법을 고치시면 되고,
그 사법의 수정은 포교회의,판서회의,댕수회의등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게임은 즐겁자고 하는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사법이 몇대에 걸쳐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원칙 안에서 형판님의 판단을 적용해주세요.
그리고 연산군 유저분들께 한말씀 올립니다.
황당하고 어이없고 열받으신건 이해가가는데요
표현이 과격해지는것은 스스로를 위해 자제합시다.
정부진도 조용한거보니 뭔가 대책회의를 하나본데
결과가 나오면 그때 항의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양쪽다 감정적으로 발전할까 염려됩니다.
군판서진분들은 개인적 판단보다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원칙,사법준칙들을 한번 더 생각해주시고
이번일에는 사과성명이 필요하다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유저분들은 신선함과 열의는 있지만
경험은 아직 부족한 정부진의 실수로 여기시고
사과를 받아주시면 어떨까요?
이상 꼬치구이 먹으면서 낚시에만 열중하는 유저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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