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네요 ..

연산 소울엔젤님 군주당시

전 예조판서로 참여했었구요

군주님이 판서들에게 지시사항은

모든걸 동원해서 서버전쟁에

섭전 참여자 수를 늘리자  였던걸로 기억하고

당시 형조판서님과 군주님은 따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당시가 아마 성종(방어) 연산(공격) 이었을껍니다

당시 군주님의 지시를받고 모든 판서님들은

온갓 수단을 동원하여 서버전쟁 참여자분들을

모셧고 난생처음 일일이 귓말까지 동원해서

전보다 많은 참여자로 전쟁에 임하였습니다

전쟁시작이 얼마남지 않은시각

군주님이 다시 판서에게 지시하시길

병력들 잡고 다음지시를 기다려라 였습니다

--- 중략----

여튼 군주님이 준비하신 특공대가 몇몇 결석뽀사고

군주님 밑 형조판서님은 3번결석을 당시

파티순간이동으로 형조 군주만의 특권으로 공격하고

3번을 집요하게 노리셧죠..

서버전쟁 결과 연산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

당시 성종분들 밑 연산분들은

격분하여 소울엔젤 밑 연산정부진을 맹 비난했죠..

참.. 군주님 지시엿다곤 하나 저역시 정부진 일원으로서

그저 죄송할 따름이였습니다

결국 사랑방테러에 못이겨

당시 군주였던 소울엔젤님은

공개 사과글을 올리셧고

일단락 지어진듯합니다

문득 사랑방 글보고 이런생각이드네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비매너 이하 세작 부캐질 등등..

생각해보면 파티이동기능도 영자가준건데..

잘했다는건아니고 그냥 옛일이 스치듯 기억나

몇글자 끌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