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씁쓸하네... |
번호
1305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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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7-05-27
| 조회
215
|
작은 외할아버지(엄마의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빈소에 다녀왔는데...
참 씁쓸하네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찾아가지 못했는데 2촌수 건너의 할어버지 빈소를 찾다니...
그러고 보니 외할머니 돌아가실때도 못 갔고...
친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실때는 장례치르고 삼오제까지 지냈는데...
외가랑 친가랑 돌아가실때조차 차별아닌 차별을 했네요
찾아뵌 횟수로 따지면 외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 밖에 안찾아뵜는데...
친가쪽은 명절때마다 갔고...쩝...
그러면서도 2촌수 건너인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작은외할아버지 장례는 찾아가고...
내일 발인하는 것 보고 가랬는데 외할아버지 장례도 못지켜본 넘이 무신 낯으로 라는 생각때문에 그만 두었습니다.
맥주나 한캔하고 자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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