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처음에 시작된것이 시전이었나요... 가방이 생기면서 몇일 후에 시전을 못달고 다니게 되었죠.

그리고 근래에 갑작스럽게 많은 NPC들을 달고 다니지 못하게 패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렙이 0이거나 낮은 마을들에게 충격적인 패치는 바로 NPC고용기간 1년...

그리고 모병관도 달고 다니지 못하게 하더니... 이젠 급기야 장영실까지 달고 다니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인이 있는 마을이라면 당연히 장영실은 필요 하겠죠... 그러나... 마을렙이 안되는 곳은... 근처에 마을렙 되는곳에서 장영실을 달고 근근히 제조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젠 그것마저 허락하지 않는 패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당연히 이런 패치들은 모두 잠수 패치였습니다. 한마디 말도 없이 ... 아무리 잠수 패치가 많은 게임이긴 하지만... 이런패치도 과연 비중이 그렇게 낮았던 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까지 비중이 낮은 사항인지... 당연히 패치 내용에 나왔어야 할듯한 사항들 인 것  같은데요... 어찌 되었건... 제목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조만간 아이템몰에 NPC고용 이용권을 만들어 판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그저 막연한 저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패치를 지켜보면서... 처음에 NPC 1년 고용제도로 바뀔때 부터 짐작만 했지만... 점점 현실화 되어가는듯 합니다... 부디 아이템몰에 목숨거는 군주 운영진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다른내용 한가지 더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운영자와 잠시 대화를 했습니다. 전에도 사랑방에 잠시 나왔던 얘기지만... 한양마을에 대한 특권(?)이야기 입니다. 한양마을과 타 마을과 왜 차별을 하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운영자가 말하길 한양은 초보들이 많기 때문에 초보들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초보를 위한다... 좋습니다. 그럼 무엇이 초보를 위하는 것인지요... 한양마을에 부채도사가 초보를 위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무수리? 과연 한양마을에 NPC를 놓게 함으로 해서 초보를 위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한양에서 나가면 바로 경복궁이 존재합니다. 경복궁에 무수리. 부채도사. 선무당 등등 필요한 NPC들은 대부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대한 보다 자세한 운영진의 해명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단순히 초보들을 위한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같은게임에서 같은 마을을 운영하는데 딱 한군데 한양 마을만 유독 특별 대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해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