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는 시장경제를 지향하면서 순수 시장경제를 유지하지 않는다.

일정부분에 시장외적요소와 심지어 복지마저 적용을 하고 있다.

수요공급으로 인한 시장경제를 위해선 그 요소가 외부로 빠져나가는걸 막아야합니다. 헌데 공급에 중요한 차질을 빚는 요소와 더불어 복지까지 책임지는 녀석이 있죠.

명나라상인... 때놈들 하는 꼴처럼 하는 꼬라지가 참 얄밉습니다.

사실 이녀석이 주는 혜택으로 인해 장인들이 사는거죠. 이녀석만 아니라면 장인이 이만큼 급증하지는 않을겁니다. 장인에겐 복지를... 통화증가로 인플레가중원인을제공하며 물품의 매입으로 일정이하 물품공급중단. 장인에겐 이로운 녀석일지 몰라도 전체유저들에겐 해악만을 주는 녀석이죠

시장경제를 하려면 시장경제를 지향하던지... 아님 수정시장경제로 나설거면 독과점이나 사재기방지를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경제로 결국 유저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서울대학원교제로 체택이 됐다는데 뭘 배울지 알겠습니다. 시장경제는 왜 실패를 했으며 어설픈 복지가 경제를 어떻게 파탄으로 이끄는지...

과연 군주경제는 어떻게 정체성을 찾을까요?

저 대학원생들이 잘 연구하여 객관적 자료를 제시한 논문이 나왔음 합니다.

그래도 군주온라인은 정신을 안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