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왜 서버별로 계속적인 시세하락이 이루어 지는가에 대해서..

최근 다모아프리미엄두 어느정도 문제거리로 지적되고있죠.

그리고 얼마전에 잠시 오픈한 새로운 사냥터 용문굴..

하지만 가장큰.. 문제는~

너무나 캐쉬에 의존하게끔 만드는 "엔도어즈" 아닐까 합니다..

잠시 부캐릭으로 객주에 올라온 템들의 객주 시세를 확인해봤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최대 70% 최하 30% 정도 되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차이는 있겟죠..) 하지만 시세가 30~50%오른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축복의돌"이라는겁니다.. 왜 다른건 다 떨어졋는데.. 축돌만 올랐을까.. 생각해봣습니다..

물론 요즘 엔도어즈에서 선보인 "소서노" , "탱이"의 재료 아이템이라서.. 라고도 볼수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될것이 하나 있다고 보입니다.. 시세라는게.. 서버에

한가지 물건이 아주많이 풀렷고.. 그것이 계속해서 쌓여만간다면.. 당연히 시세가 하락하겠지요.. 그런데... 축복의돌은..

기존에 비해 요즘 획득 활률이 무척 낮아진듯 하더군요..

그럼 당연히 시세가 오르겠지요.. 하지만.. 축돌은 아템몰에서 당당히 캐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겜머니가 부족한 유저들은 캐쉬로 아템을 사서 되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축돌같은 경우라고 해서.. 다를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걸 즈금 다른쪽으로 생각해본다면..

엔도어즈 측에서 축복의돌에 관해 시세를 변동없거나 혹은.. 올렷다면? 유저들은 "아 이거 넘비싸네. 캐쉬러 사는게 더 좋을까?" 이런생각을 하는 유혹을 느낄수도 있겠지요..

이런식이라면 회사측에서는 당연히 돈을 벌게 되는거구여..

얼마전에 있었던 "소환영웅파병" 이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되는거는 저만 그런걸까요? "우리는 꾸준히 영웅파병으로

유저들에거 황진이 및 흑익대공을 보유할수 있게끔 하고 있다.." 이런 이유를 내세우면서 더욱더 많은 캐쉬를 쓰게 만드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너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매번 패치할때마다 느껴지는게 너무나 많다는게.. 그리고 너무 속보이는 그런패치.. 너무 짜증이 나는 관계로 이런글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