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가 정종서버니까 정종서버를 가장 상위에 쓰고 있다

답변 : 서버동향 처음부터 서버 오픈순서에 따라 작성되었고, 당시 작성자는 연산군유저이신 고검무정님이십니다. 기본적으로 태조서버 부터 순서대로이나 태조 소식이 없어 정종이 위에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종도 없을 경우 태종부터 한적도 있습니다. 서버오픈 순서에 따라 작성하는게 나쁜 이유를 이야기 하시고 기자가 정종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2. 기자가 정종이니까 정종판서분들 뒤에 님자를 붙인것 아닌가

답변 : 정종 판서회의 내용은 그대로 퍼왔습니다. 지금까지 판서회의내용에서 군주님들이 정리중에 오타를 내더라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그때문에 기자가 오타낸것으로 오해 받은 적도 많았습니다. 공문에 대해서 함부로 손대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였습니다.

3. 기자가 정종이니 정종회의만 사랑방을 통해서 퍼온 것 아닌가?

답변 : 제가 말씀드린 공지사항에서 군주꼼지를 토대로 라고 했지 군주꼼지에 있는 내용만 쓴다고는 안했습니다.

공문형식의 회의내용은 그대로 옮겼고 제 기억상 가장 최초의 사랑방에 기재된 회의내용 복사는 태조서버 일것입니다.

또한 가장 처음 판서임명에 관한 공문을 사랑방에서 참고한것도 태조서버였고요

원칙적으로 서버에서 일어난 공식적인 일에대해 공식적인 게시판에서 발표된 사항을 기재하지 않은적은 없습니다.

4. 그냥 좋게좋게 수정하고 넘어갈일 아닌가?

답변 : 처음부터 이야기 하는 사람이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곱지않게 이야기 하는데 '네 그러겠습니다'하고 말할만큼 저는 긍정적인 성격이 못됩니다. [독자들이 보기에 이러이러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수정해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정종서버를 걸고 넘어지며 이야기 한것은 긍정적으로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좋게좋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원칙적으로 걸고 넘어지게끔 한 것은 말하는 사람의 태도때문이고 그것을 곱지않게 보는 나의 시각때문 이라는 답변으로 마무리합니다.

모든것이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고 저를 정종유저로편견을 가지고 본 것이며 저는 형식을 따랐기 때문에 더이상 이문제에 대해서 함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