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의 설녀 퀘스트를 하고 있었어요.

언제 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접속한 상태에서

그냥 두고 일하다 보니 튕기었더군요. 어제 분명히 마로 퀘스트하면서

수렵장에서 광고글로 "설녀 퀘스트 중 77/300 마리 남았습니다."

하고 다른분에게 양보를 부탁하면서 했거덩요. 그분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나이가 드니까 기억력이 자꾸만 떯어지는것이 ㅠㅠ)

어느 마을 행수님이셨던것 같아요. 그분 다모로 설녀와 눈토끼 사냥햇어요.

그러면서 님 잡을 것은 남겨두고 잡을께요 그랬거덩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16/300 마리... ㅠㅠ

낮에 잠시 두어마리 더 잡았나봐요 지금 18마린데요.

그분이랑 수렵장 같이 돌은것만도 해도 30마리가 넘는데... ㅠㅠ

어찌 이런 일이... 전에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도움말 좀 주세요.

대책이 안서나요?

[[[1차 수정 ]]]

1. 빽섭이 되면 경험치와 물약 음식 이런것도 그 뒤의 시점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경험치와 물약, 음식 이런것은 빽섭 이전으로 돌아가지 안은것 같습니다.

   제 기억력의 문제 인지 모르겠지만 설녀 잡은 마릿수만 뒤로 돌아간것 같아요.

2. 답 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경험 하신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냥 대책없이 그런가 보다 하고 잊어버리고 넘어가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