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문자를 보니 아는친구가 게시판이 서버일로 떠들썩하다고 하여 이시간에나마 짧게 들어와봅니다.

들어와보니 감옥에 있네요.

뭐 괜찮습니다.

비매너 언행을 했다면 당연히 감옥에 있는게 마땅하지요.

하지만 천안 마을 매크로 얘기는 회의중에 군주님이 먼저하셨기에 저또한 대행수로써 해야할말을 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수은등님의 얘기와 텐서니크님의 문제 두가지다 천안 마을 에서 생겼기에 그점은 미안하게 생긴점도 있어서  얘기를 한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논점은 그게 아니었으며, 텐서니크의 경우 사법안 나오기전 걸렸으므로 봉사활동 선에서 마무리해달라고 한부탁이었으며, 그에따라 사명대사도 돌려달라고 한것이었고 안된다고 하여 회의중에 알았다고 하였는데...

접속해보니 감옥이네요.

감옥에 있는것은 상관이 없으나 이유를 얘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기 마을에 매크로 범인이 있는데 두둔하여서 들어온것인지요

두둔한적도 없을뿐더러,단지 수은등님껀처럼 봉사활동 선에서 마무리시켜 개과천선시켜보자는 취지였는데 일이 좀 커진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일이 생긴다하여 권위적으로 욕설도 아니고 자기의견내세운 한마을 대행수를 예고도없이 감옥에 넣는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사법안 문제는 이미 거론이 많이 되었기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판서와 군주님 합쳐서 7분중에 군주님 형판님 예판님 3분이서 참석하여 만든 법안을 어찌따르겠냐고 하는것입니다.

적어도 7명이라면 4분정도는 자리하여서 찬반의견 다들어보고 하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싶네요.

두시간 감옥에 있는것 아무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게시판 글읽다보니까 얘기하면서 천신강림도 매크로로 의심쩍다 라고 말씀을 하신거 같은데..

상당히 불쾌하군요. 공식석상에서 해야할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이있거늘...

자산순위 100위안도 그렇게 올린것이다 라고 하신거같은데

자산보여드리면 알겠지만 천안 풍산 등등 주식을 가지게 되어서 그냥 자동으로 늘어난것뿐이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비록 지금 휴가이지만 그냥 넘어가진 않을것입니다.

협박도 아니며 사과를 바랄분이라는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회의중에 "앞으로 천안 매크로 한명이라도 걸리면 주민전체를 옥에 쳐넣겠다는" 그런발언은 삼가바랍니다.

<<최근 천안 두분이 매크로로 걸려서 일이 크게 벌어진것에 대해서는 유저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