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태종서버에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27일 늦은 저녁시각 태종서버 군주 TOT천사TOT 님께서 제게 귓말을 하셧습니다.

귓말내용은

'예조판서를 신청 하셧던데. 제 불찰로  예조 판서를 다른 분으로 임명해서 수정 할려면 일주일 기다리셔야 하는데 기다리셔서 예조판서를 하시겟습니까?'

라는 내용이 엿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할께요'라는 내용으로 대답을 하엿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28일 토요일

예조판서은 이미 첨음판서도 아니고 저도 아닌 판서로 바껴잇엇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아해서 군주님께 귓을 햇습니다.

내용은 {첨부파일}을 봐주세요.

판서 임명이 아무리 군주의 권한 이라지만 이건 너무한것아닙니까? 줬다 뺏는 경우가 어디잇습니까? 아무리 빠꾸신다 하더라도 제게 말씀을 하셔야하시는 것아닌가요? 빠꾸시기 전(1시쯤)에 귓하셧는데 부재중이라 하시더군요. 저는 3시에 접했습니다. 1주일을 기다려야하는것을 천사님은 2시간을 못 기다리신겁니다.

천사님은 군주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써 정말 매너 없다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군주님의 행동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