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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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억울함 |
번호
139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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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knight |
2007-08-17
| 조회
208
|
평소에는 한가하다가 오늘 집전화, 핸드폰, 메신저, 군주상에서 찾는 사람들이 왜일케 많은지...
메신져에서 답 늦게하다 욕 디지게 먹고...
"바쁘냐..."
"안바빠..."
"근데 왜 바쁜척해..."
"그냥 이것저것하느라..."
"xxxxxx 그게 바쁜거지 xxxxxxxxxx"
바쁜것도 아니고... 한가한것도 아니고... 먼가 억울한 듯한 느낌이 드는건 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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