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가(汝歌) |
번호
139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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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lela1 |
2007-08-17
| 조회
178
|
이 노랠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 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 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 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 줄 수 있니
잡을 수 없는 내 마음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겐 너 하나 뿐인 걸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 줄 수 있니
잡을 수 없는 내 마음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겐 너 하나 뿐인 걸..
용기가 없어 말 못 한 거라면
지금 이순간 사랑한다 말해주면 되는데
그리고 나를 꼭 안아줘
이 노래가 끝난 후에 널
쳐다볼 수 없을 것만 같아
아,,옆집 사람들 자고 있겠지,,,죄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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