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후 접속해보니 마을주민의 자막비방이 떠서 사태를알아보던중

아주사소한 사건으로 일이커진것을 알수있더군요.

오전에 이미 사랑방글을 읽은터라  사건발생은 알았지만 자세한내용을 몰르는터라

우선 자막비방하신분 수감요청 후 사태정리를 하였는데  두사람의 서로다른 생각으로

끝맺음을 못하고 어수선해서 일단 피해자인 마을주민 이야기를듣고 상대방측 친분이있던 주민과

이야기를하였으나 그리 쉽게 해결을 못하였다하여 직접 당사자에게 귓말을시도하였읍니다.

그런데 의외로 아무일도아니었더군요 처음발단은 이벤트용 지렁이수집차 갯벌에가서

자리물색하다보니 여러자리중 혼자잡는자리가있어서 사냥을하였는데(다른곳은 2인이상사냥중이었음)

5분여사냥하다보니 서로겹치다보니 양분해서 나누어잡자는 제의를하였고 한사람은 그냥이대로가

좋은데라고 말한것에 발단이되어 안좋은 소리가 오고가고 그말에 상처받은 친구가 비매너수감요청

수감당하자 상대방은 자막으로 비방하게된 어처구니없는일이 발생했네요

중간 과정 거두절미하고 발단은 아주사소한일이지만 사태는 커졌고 양측마을 대행수들이 중재하려

했으나 일이 마무리가 안된 사건.

그러나 의외로 해결은 쉽게 해결났네요 제가 귓말을하다보니 수감당한분은 해결을원한듯하고해서

우선 욕설 및 자막비방사과를하라했고 순순이 응했고 전 다른한편에게 사과를 받아들이라 했더니

 받아들이더군요 물론 두분다 속마음은 내키지않았겠지만 어찌됐든 두분이 저의 중재를받아주셔서

무사히 마무리되고 서로 사과하고 보인모습은 좋았네요

날이 덥고 불쾌지수는 높으니 사소한일에 욱하고 다투는일이 종종 발생되죠 하지만 온라인이다보니

서로볼수없기에 말한마디가 더욱 일을키우곤합니다.

한번만 양보하고 한번만 웃어주면 사냥터에서 인사하며 지낼수있는게 군주온라인의 매력인데

무엇인가에 쫓기듯 서로의 이익에서 한치도 양보안하는듯한 행동이 항상 문제를일으킵니다.

어제 뉴스기사중 한부장 판사분이 판결할때 나이드신 어른분들께 누님들 서로 화해하시고 양보하시죠

라는말을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됐다는 기사내용을 보면서 흐믓해 한일이

어제 퇴근후 발생되어 새삼 이리글을적어봅니다.

여러각기 다른 성격과 성별, 나이들이 공존하는 인터넷 온라인게임상입니다.

여러분 한번만 참고 한번만 양보하면 즐거운 취미생활이될것 같네요. 우리모두 웃고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