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봉사활동. |
번호
139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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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렐라 | 연산군 | Lv.187 |
2007-08-23
| 조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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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믄서 만화책을 보고있었는데
왜 여학생 둘이 슬금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벙사동아리 ***에서 나왔어염^^*
간단한 설문조사 협조부탁드립니다 ^0^/"
이러면서 상콤하게 웃어주시길래 넹~하고 작성돌입
긍데 요분들 사교성 대단하시더이다.
"날 너무 덥죠~점심 드셨어요??"로 시작하시다가
내가 작성하는거 보더니
그녀들:어머어머..2x세..어머 언니 너무 어려보이세요~"
나:(부끄부끄하며)화장안해서 그래요.
그녀들:어머어머 안했는데 피부가~꺄~동안이세요 정말.
나:(슬슬 표정관리안되며)쫌 어리게 살아요 ^-^
듣던 친구는 짜증내고..딴 헌혈자들도 쳐다보고 ㅋㅋㅋ
워낙 예의바른 칸타양이라 또 보답해드렸습죠.
나:그쪽분들은 몸매가 착해서 몸매자체가 봉사네요~
그녀들:까르르르르~재밌으시당~
간호사 언니도 풉. 하시더이다.
아 돌아오는 길에도 표정관리 안되서 실실 거리고 왔어요.
그래! 아직 난 탱탱하군하! 살만 빼자!!
그녀들과 전 서로 립서비스 -봉사를 했다는 얘기죠.
결론은..자랑하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안티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슉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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