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에서 3~4년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패치내에서도 할말은 많지만 ,

지난 게임운영기간내에서도 항상 엔도어즈측은 일반적으로

패치에 대해서는 유저가 원하는 측보다는 회사측의 위주의 패치를 해왔습니다.

또한 , 패치방식은 항상 [미리보는 군주]라는식의 자막으로 통보식이였구요 ,

이제는 미리보는군주 라는 자막을 보면 왠지 긴장부터 들정도 더군요 ,

유저의 힘으로 게임내 대표를 뽑고 어울려가는 게임시스템인 군주에서 , 이제는 패치에 대해서는 간담회내에서

각섭 군주들간의 극소수의 상의와 의견조율에 그치지않고

제대로 된  패치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그에 대한 찬반을

거쳐야 할때가 온게 아닐까요 ?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의견을 거쳤다는데 , 몇분의 군주분들께서 참여하셨다고...그러시는지...

이번 설문에 대해서도 ,

군주측의 말로는 63프로가 반대의견을 밝혔지만

사실상 사냥터경험치 패널티는 20프로정도의 소수였던것

같은데요.

그정도라면 다른방향으로써의 패치를 생각하여 유저분들에게 한번쯤 의견을 묻고 ,듣고 다른쪽으로 반영하는게 옳지않았을까요 ?

이번 패치대로 라면 각 레벨별 사냥터간의 경험치차이도

엄청나구요 ,

사냥터 내에서도 무기나 방어구나 템이 안좋은 유저들은

사냥도 힘들뿐더라 , 각 하위마을에 공업도 부족한데 ,

하위마을 주민분들은 이런식의 사냥터경험치 패널티라면 더욱더 사냥이 힘들어지죠...

당장에 저렙유저분들이야 편할진 몰라도

그분들이 레벨이 오르고 난뒤에는 저희와 같은 고충을 겪고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진않을까 우려가듭니다.

평생 무료 게임이라는 이름하에...

캐쉬템구매 권장...

유전무죄... 게임에서 조차 이런사실이 아쉽습니다.

돈이 없는 유저들은 사냥터에서조차 내몰리는건가요...?

유저분들의 뜻이나 의견을 듣고 다시한번 패치에 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더 생각해봄이 옳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