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군주에 올라온 저래벨 사냥터의 패널티 적용 내용을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2. 경제 활성화(시세)에 대한 부분에 시세의 하락을 마치 고레벨 유저의 저레벨 사냥터에서 재료

노가대에 따른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왜 엔도어즈에서 수익창출을 위해 판매를 한 다모아, 모아모아, 행운의 클로버와 같은 캐쉬템에

대해서 언급은 없습니까?

이것도 유저가 스스로 사용했기 때문입니까??

조용한 시골 어촌, 나룻배로 고기 잡던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대형어선이 들어와 고기를

낚아버린다면 근방의 물고기 시세는 폭락하는 이차와 같다고요??

갑자기 다모아, 모아모아, 행운의 클로버로 인해 서버내 풀린 아이템이 그와 같겠죠~

무분별하게 기획/판매되는 캐쉬템의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특정 고레벨 유저의 잘못으로 인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짜증이 납니다.

고급품, 제련의 부적으로 인해 상위 물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판국에

누굴 위한 새로운 수요 창출이란 말입니까??

매번 점검/패치때마다 상식을 뒤흔드는 캐쉬템을 개발해 놓고

양심에 걸리는 것이 없단 말입니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패치를 감행한다고 하신다면, 정작 경제 시스템에 치명타가 되고 있는

아이템의 판매 중지부터 결정하시고 차후 유저와의 대화를 통해

패치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니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