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문종유저.. 태조로 가본 소감.. |
번호
142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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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yo70 |
2007-09-20
| 조회
214
|
에이스님이 9시 10분에 자막테러 하러 오라고 하셨습니당..
그래서 전 갔죠. 약속은 약속이기에.ㅎ
돈좀 벌어야 사겠지? 라고 생각하여 10렙을 달성했죠..
100마넌 조금 넘게 생겼어요.
그거가지고 프로포즈 잔뜩샀습니다.
정각 9시 10분되서 프로포즈 자막을했습니다.ㅠ
근데 자막이 너무 많이들하셔서 안나오는겁니다.ㅠ
전 그렇게 생각했죠~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안써지는건가?
밀려서 그런건가.? 그래도 머.. 테러하러온건데~ㅋㅋㅋ
하면서 태조섭에 자막을.... 열몇개 연달아 날렸습니다..
근데 에이스님이/ㅠㅠ 자막뜨기도 전에 귓말을.ㅠㅠ
테러 실패... 대략 난감했습니다.. 그뒤에 자막보시고 계속 웃으시는.ㅠㅠ
태조섭 유저님들에게 양해구했는데.ㅠ
자막때문에 장사를 못하겠다고 혼났습니다.ㅠ
무서웠습니다.ㅠ
그래서 본섭으로 돌아가겠다구 했습니다..ㅠ
다신 테러 안할께요ㅠㅠ 그냥 한번 해보세요 그러시기에.ㅠㅠ
태조유저분들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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