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군주에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휴면 주식 재공모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1개 마을의 휴면 주식을 삭제후 재공모를 2차에 걸쳐 진행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최대 주주의 주식 보유율이 휴면 주식의 비율보다 낮다면,

마을 경영권 확보에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식 발행 시스템을 개선해 최대 주주의 주식 보유율을 높일 수도 있었는데,

굳이 휴면 주식을 삭제/재공모를 시도해 마을 경영권을 압박하려고 하는지..

미리보는 군주에 보면 마을의 최대 주주 경영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나와있지만,

휴면 주식 비율보다 상대적으로 주식 보유율이 낮은 최대 주주의 경우

마을 경영권을 확보하는데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번 주식 공모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이 공모가 보다 몇배 몇십배가 뛰는데..

경영권 확보를 위해서 그만큼의 비용을 투자해야 하거늘...

음!!

마을 파산도 신경써야 하고 휴면주식 재공모도 신경써야 하고~~

휴면 주식의 삭제/재공모가 하루에 이루어지지~~

단계적으로 시일을 거쳐 하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매주 마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주식 재공모에 신경을 써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