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당혹스럽습니다..

만렙이나 곧 만렙이 되는 유저들은 닌텐도나 받고 나가라는건지..

경험치패널티[차후 아이템드랍률 패널티]에 대한 문제..

경험치야 뭐 신중하게 논의해야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여론을 여러 루트를통해 알아봐야

할 것이며 그냥 쉽게 회사측이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게 될텐데..

예를들어 영자가 생성해서 만든 아템 말고 객주표 중상급 또는 최상급아이템으로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 왜 유저들이 그렇게 반발하는지를 알게 될것인데..흠..

예전에는 직접플레이한다고 하였지만 요즘 문의를해보면 모르는게 투성이니...

신뢰할 수 없어졌어요..

개인적으로 경험치 패널티는 아주 반대는 아니지만 아무튼 반대하는 입장인데.. 그 이유는

아는 사람들 보면 170레벨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고급품 들고댕기는 애들도 꽤있고

심지어 렙이 195렙인데 일반품 최상급 정도 되는 댐지 무기들고 다니는 유저도 있는 상황에서

경험치 패널티를 적용할시에.. 활생먹어도 뭐 별효과도 못느끼게 하겠다는거군요..

기사를 보니 아이템드랍패널티도 추후에 하겠다라..

저도 100렙이 넘었을때도 불구하고 좀 좋은 일반상급품 좀 차보려고 

시비장수 잡아가며 옥으로 돈벌어 장비사던 시절이있었습니다.

만렙에 가까워지는 아는 누나도 아직도 기본품 6인첸활들고 사냥하는데 드랍률패치하면 

만렙이나 고렙들 중에 다른 동레벨대의 타유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템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경험치패널티에 아이템드랍패널티에

이거 뭐 저렙캐릭이용해서 노가다를 하라는건지 아님 게임을 즐기지말라는건지..

며칠전에도 신규유저 한분이 그러더군요 뭐 시세가 너무 낮아서 현질할수밖에없나요?

이러더군요.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고렙이 원킬한다해서 다 갖다 파는것도 아니고

원킬되는 사냥터에 제한도 있고 또 드랍갯수와 드랍률이 높은편인 곳에도 전부 가는게

아니며 신규유저 유입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는데 순환이 잘될련지 의심스럽네요.

시세는 엔도어즈가 다 떨궈놓고 이제 그 부담은 유저 몫으로 돌리려는건 아닌지..

예)만물상자부터 시작해서 다모아 모아모아 클로버 등.

저도 지금 다모아 클로버 사서 사용합니다. 자작을 하려해도 들어가는갯수도 만만치않고

사용치않는 물건은 시세도 싸고 해서 아예 하위사냥터에가거나

수렵장을 통한 노가다도 하는 편입니다.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더많은 사람들이 만렙에 도달할텐데.

시급하게 사냥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드랍패널티를 하게된다면

군주 내 전 몬스터의 드랍률도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원킬사냥터를 찾겠습니까?

사령1층 원킬되는 경우 지옥병사만 쳐도 옥이 1~3개 15%의 드랍률로 나옵니다.

용문4층 곰탱이는 4~5타를쳐야하는데 3~6개 30%의 드랍률로 나옵니다.

그럼 같은횟수로 쳤을경우에 사령1층이 더 이익이 되는 셈이죠..

광물모아 자작하는 사람들이나 고렙장인분들은 어찌해야하는건지요..

미리 걱정부터 앞서 푸념하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