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판독창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보게 됐답니다.

나무소굴 1층에서 노가다 하던 중

제 옆에 어떤 분이 (ll투숙하니ll, 마을없음, 50렙) 제게 그랬는지 모르지만(옆에 다른 분 한 분 더 계셨으므로, 딱히 제게 하신 말이라곤 할 수가 없었지요)

"sladk"

란 일반창을 띄우시더군요.

전 여념없이 그냥 사냥했습니다. 저분이 제게 뭔가 한 말이라면 한타로 고쳐 쳐 주시겠지.

그때나 정녕 제게 하신거라면 다시 하시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런데 갑자기 판독창이 뜨더군요. 물론 아직 보안관은 뜨지 않은 상태였구요.

98 과 85 중 큰 숫자 입력

어쩌구 저쩌구...

입력을 시도했습니다. 숫자키 두 군데 모두

웬걸 도무지 입력이 안되더군요.

따라서 재까닥 수감 되었구요.

흠...혹시 제가 보안관을 못본 것일까? 싶었구 했는데...

아무래두 그 말한 사람이 의심이 가던차

나죄수 앞으로 청주마을 왔다 갔다하면서 들락이더군요.

제가 잘 수감되었나 보러 온 듯하구요...

도대체 저사람이 뭐라 말했을까 일반창을 띄워 보았습니다.

sladk

한타고 고쳐보니 "님아" 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과 다행히 접속중이신 형판님과 저와 대화, 절 해제해주신 것에 대한 저 사람의 항의를 내용으로한 저사람과 형판님과의 건네들은 대화...

이 모든게 판독창 하나 제대로 되게하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 아닌가요?

저분의 무례함을 차치하고라도

형판님 말씀으로 수차례 고쳐달라고 하셨다던데 어찌 아직 안고쳐서 여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게 하는지...4주년을 맞은 엔도어즈사에게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좀~~~~!!!!! 판독창 입력 가능하게나 고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