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섭에 윤리적인면에 모범이라(순전한 내생각) 자신하던 정종에서 이 무슨 변괴입니까...

공사 구분을 전혀 못하는곳이 밀양연합인가요(제 말로 저희쪽에 공성을 거신다면 전 책임지고 연합에서 나와야겠죠)

솔직히 수신님이 이조판서이신 초선싼도님이랑 친분있으신걸로 압니다. 지난번 100분토론때 두분이 다른 몇몇분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고 계신걸 부득이 봤습니다. 볼려고 본건 아니고 체팅창으로 뭐 보려고 켰다가 보게 됐네요.

그래서 수신님 기사에 대해 100%신뢰를 안했으나... 가가가가가님의 리플이 기사의 정확성을 입증해주셨네요.

무덤을 파신 듯 합니다.

공조판서의 권한은 자기 개인거라는 가가가가가님의 말씀... 어느섭의 어떤사람이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우리섭에선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 제 판단착오 속에서... 그렇게 떳떳이 타섭일에 떠들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기왕 나온문제 다 끄집어 내어 봅시다.

분명 판서임명 초창기... 면접내용을 공개하신 현 군주 재벌3세강여사님은 전임 공조판서 낭만야옹이님에 대한 면접내용은 일체 없이 판서임명을 했으며 그에따른 대답으로 알 수 없는 말들만 해명 비슷하게 적어놓으셨죠.

전임정권의 정직을 임했던 사람인지라... 그에따른 해명요구를 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연합의 입김이 작용한거 아닙니까?

더 뒤짚어 볼까요.

3대때...  판서를하다 임기중 정리하고 타섭으로 넘어간사람이 책임감이 있다고 보시나요. 공인이란 생각은 전혀 없이... 그저 판서복에 부적발라 스킬올리는 사람이라고 밖엔 생각되지 않는사람이 다시 정종으로 넘어와 판서가 된것에 대해...납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다시한번 이익을위해 판서권한을 사용한 사항이 여실히 나타났고 분개한 유저가 군주님꼼지에 항의한걸로 압니다.

지난 100분토론때도 몇몇이 항의한걸로 알고요. 아마 여러명에게 군주님이 시달리셨을걸로 추측됩니다.

가가가가가님...  본인에게 해명할 기회를 줘야한다고 하셨죠. 허나 뭘로 해명할까요. 자기 새로 제조시작하는거 스킬 쉽게 높이려고 사용했다고...  이렇게 해명하면 돌 맞겠죠...

만약 군주님이 개인적인 친분으로 유야무야넘어갔다면... 아마 유저들이 가만있지 않았겠죠.

가가가가가님 제대로 아셔야될건...  군주님이 공조판서를 독단으로 자른게 아니라... 유저들의 탄핵으로 인해 자른겁니다.

유저가 지지했고 유저들이 요구한 사항입니다.

무엇이 먼저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군주 및 판서분들 모두 유저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지원하셨습니다. 그럼 유저의 뜻이 무언지부터 봐야되지요.

유저가 탄핵한 판서입니다. 무엇이 독단이란 말입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인천연합의 한 유저가 아닌 저 개인의 글입니다.

만약 제글로 저희연합에 공성을 선포하신다면 전 연합에서 탈할것입니다. 그런걸로 절 겁주실 순 없음을 아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사구분 분명히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