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가시. |
번호
1457087
|
|
---|---|---|
kantalela1 |
2007-11-11
| 조회
221
|
아침에 꽁치를 먹었다.
생선구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침은 의무감으로 먹기에 그냥 대충 먹고 나왔다.
점심은 시간이 없어서 못먹었다.
저녁에 밥을 먹는데 목이 따끔거렸다.
꽁치 가시가 걸렸나보다.
언니들이 어케 그 작은 가시가 걸리냐며 웃었다.
밥을 크게 삼켜보라 했다.
큰 덩어리를 먹었다.
씨입어 삼키는거 보고 바 보 라고 놀렸다.
밥 큰 덩어리를 안씨입고 삼켜야 한다고 했다.
시도하다가 사래걸려 죽는줄 알았다.
포기하고 집에왔다.
언니 남자친구가 빼빼로 선물이라며 과자랑 쵸콜렛을 한아름 선물해줬다.
카스타드가 있길래 삼켜보았다.
가시가 빠졌다.
역시 밥보단 군것질이 좋다.
끝!
생선구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침은 의무감으로 먹기에 그냥 대충 먹고 나왔다.
점심은 시간이 없어서 못먹었다.
저녁에 밥을 먹는데 목이 따끔거렸다.
꽁치 가시가 걸렸나보다.
언니들이 어케 그 작은 가시가 걸리냐며 웃었다.
밥을 크게 삼켜보라 했다.
큰 덩어리를 먹었다.
씨입어 삼키는거 보고 바 보 라고 놀렸다.
밥 큰 덩어리를 안씨입고 삼켜야 한다고 했다.
시도하다가 사래걸려 죽는줄 알았다.
포기하고 집에왔다.
언니 남자친구가 빼빼로 선물이라며 과자랑 쵸콜렛을 한아름 선물해줬다.
카스타드가 있길래 삼켜보았다.
가시가 빠졌다.
역시 밥보단 군것질이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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