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쿠s님과의 일로 사랑방에 글을 올리게된점  군주로써 정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쿠s님의 일에 대한 마피디님의 입장을 말씀하셧는데

하쿠s님이 이번에 판서진에서 물러난것은 모 마을의 주식공모와는 관련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쿠s님의 판서 업무 처이에 관하여 이미 사전에 이야기한바가 있고 업무 처리에 좀 더 힘써달라는 제 말에 하쿠s님이 사임의 의사를 표시하였고 대행수의 직무가 겹쳐 바빠져서 판서업무 수행이 어려울듯 판단하여 사임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마을 가입에 관한 분쟁은 해당 유저가 억울한 사정이라면 당연 군주가 모른척 해서는 안될일이고 해서 하쿠s님께 왜 그런지 이유를 듣고 대행수이자 판서로써 잡음을 가급적 만들지 않도록 명확한 처신을 해주십사 말씀드린것일 뿐입니다. 즉 마을 분쟁에 관한 이야기는 그저 시기적으로 우연의 일치였을뿐 판서 교체의 직접적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임이냐 사임이냐를 말씀하시는데 하쿠s님께서 힘든 여건에 의한 판서직을 사임을 말씀하셧고 그게 적절하다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교체하게 된것입니다.

대행수는 새행수의 권한이 있고 군주는 군주의 권한이 있는것입니다. 마을 일에 불화는 마을에서 끝날일이지 군주가 일일이 나서지 않는건 어디나 당연한 일입니다.

이상 사건에 관한 저의 설명이었고 서버내의 일을 가지고 본의아니게 사랑방에까지 오게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