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판서 마PD 입니다.

또한 대전마을 시전행수이기도 하며 이전 인천마을 시전행수, 더 거슬러 올라가 원주마을 시전행수이기도 했으며

나아가 여러개 마을에 퍼져있는 쌈사모 상단을 맡고 있습니다.


군주님이 워낙 싸잡아서 말하길 좋아하시니 제 소속을 다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1. 하쿠s의 해임건에 관하여

- 대전마을 주민 모집 관련
이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따져야할지 모르는 매우 답답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군주가 뭐길래 한 마을에서 주민모집을 하고 가입을 허가하느냐 거부하느냐를 상관하시는거죠?
그 대행수가 판서라면 군주는 그 마을에 대해서 자기 권한을 이용해서 뭐라고 할 수 있나요?
쌈사모 상단원이냐? 판서냐? 라는 구분을 짓는 질문 자체가 말도 안되는 질문입니다.
판서는 판서고 상단원은 상단원이고 마을은 마을입니다.
공과 사를 구별하라고 하는데 공이라고 다 같은 공은 아닙니다.
군주 판서에 관련된것은 그에 걸맞는 것만 챙기면 된다고 봅니다.
가령 군주나 판서가 개인이 비도덕적이라서 비판을 받는다면 그건 개인적인일로 공적인 것이
같이 비판받을 수 있지만, 마을 주민 모집에 관련된것은 전적으로 대행수가 가지고 있는 권한입니다.
그 대행수가 판서라고 해서 군주가 나설 수 있는건 아닙니다.

- 예조판서 업무에 관하여
군주님은 줄 곧 예조판서 업무가 소홀하여 해임시켰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부족하기 그지없습니다.
수호천사 모집은 예조판서 혼자 힘으로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군주의 공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예조판서가 수호천사를 모집하는데 군주가 공지를 날려줄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물론, 날렸습니다. 한 2번? 나머지는 예조판서가 개인적으로 뛰어다녔습니다.
이게 예조판서 업무아닙니까? 비록 도움은 못 받았지만 예조판서는 수호천사를 모으기 위해서
이런 저런 홍보방법을 동원했습니다.

그래서 모집된 수호천사더러 한쪽 세력에 편중된것이니 이것은 차별이 아니냐?
라는 말은 도대체 뭡니까?
그리고 판서 회의 도중 수호천사분들에게 협조를 얻기위해서 불렀더니
수호천사 7명 전부가 오지 않았으니 말하지 않겠다 라는건.. 이미 와 있는 수호천사들은 뭡니까?
사람 불러다 놓고 아 니들 다 안모였으니까 말하기도 귀찮다 라는 태도는 도대체 뭡니까?
뭔가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데 웃기지 마십시요. 그래봤자 군주입니다.
그덕분에 기분 나쁜 수호천사분들만 대규모로 그만 두었습니다.

당연히 예조판서 혼자 모집했으니 예조판서 주변인물일 수 밖에 없는데
그걸 가지고 차별이다?

아니, 그때 제가 귓말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이 지원하면 기존 수호천사를 짜르고
새로운 사람으로 임명하는게 어떻겠냐 라고 해서 다른 판서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런 의견을 말했습니다. 군주님도 그렇게 들으셨고 일주일간 다시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일주일간 지켜보자고 한게 바로 엊그제..일요일 입니다. 자기 말에 대해서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2. 군주 업무에 관하여
- 매번 판서회의에서 제기하고 싶었지만 체면을 위해 참았습니다만, 말해야 겠습니다.

도대체 군주라는 분이 하시는 일이 뭡니까?

하다못해 일지를 씁니까? 아니면 판서가 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해 공지를 해줍니까?
아니면 같이 상의를 해줍니까?
기껏 한다는게 귓말로 판서한테 업무량이 부실하니까 짜르겠다 라는 협박밖에 없습니까?
그까지 판서복 하나 입자고 군주한테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협박받는 줄 아십니까?
자기 뜻이 있고 그 뜻을 해보고자 판서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진행한다는게 복권제도 입니까?
안그래도 사행성이다 뭐다해서 군주가 전체이용가에서 18세 이용가가되고 다시 전체이용가가 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는데 군주라는 사람이 서버 공지로 로또복권 이벤트를 하겠다구요?
뭐 모인돈을 전부 상금으로 쓴다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는데
모인 돈의 절반은 이벤트에 사용하겠다구요?

그래서 한번 진행되었습니다. 그 한번 진행되어서 발생한 복권 수익내역은 어디 있습니까?
누가 얼마만큼 복권을 샀고 그로인해 얼마가 거둬졌으며 거둬진 돈의 얼마는 상금으로 사용하고
또 남은 금액은 누구 전장에 있습니까?

더 웃긴건 기부제도 입니다. 기부를 받으면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을 공지로 해준다구요?
그건 기부제가 아니라 군주 공지를 돈받고 파는 겁니다.
도대체 그 기부제는 어디다 쓰는 겁니까?
초보자 지원책이요? 좋습니다. 쌍화탕 1만개 사서 경복궁에서 한시간 내내 서 있는데
군주는 코빼기도 안보여서 제가 직접 자막써가며 홍보해서 겨우 3천개 뿌렸습니다.
7천개는 그냥 다시 무수리 줘버리고 사용 내역을 군주님 꼼지에 올린지 2주 됐습니다.

복권제, 기부제로 거둬들인 수익을 초보자 지원책에 사용하신댓는데 딜레이가 2주걸립니까?
기부 받은 물품들은 누구 전장에서, 누구 시전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까?


- 예조판서 임명에 관하여
군주님의 당선된 공약에는 분명, 판서는 공개모집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약 중 일부)-------------------------

다섯 번째 공약-판서모집-

판서선출 판서는 저와함께 여러정책을 시행해야하기 때문에 정책들을 저와 함께 시행하실수있는 유능한 판서를 공개모집으로 뽑도록하겠습니다.

------------------------------------------------------------(출처:홈페이지,군주선거,당선결과)

공약이라는 것은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지 군주에 당선되기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즉, 군주에 당선되었더라도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게 공약입니다.

뭐 어쩔 수 없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공약은 지켜져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그런데 기다렸다는 듯이 예조판서가 사임의사를 밝히자 마자 다른 사람이 예조판서로 임명되다뇨?
공약에서 밝힌 공개모집은 어디에 두고 오셨습니까?

이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 예조판서 사임에 관하여
제가 분명 판서 회의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판서 임명에 대한 모든 권한은 군주에게 있다.
단, 판서 해임이 있다면 그 과정은 명확하고 투명하며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절차를 거쳐야 할것이다.
라는 부분이였습니다.
그건 군주님도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절대로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쳐서 하지는 않겠다라구요.
그 말을 한지 2일밖에 안됐습니다.

그래서 한게 판서가 대행수를 하고 있으니 해임시키겠다구요?
아니 사임의사를 밝히니까 공지로 업무가 소홀하여 해임당했다구요?

이건 분명한 명예회손입니다. 업무가 소홀했습니까? 어떻게 얼마나 소홀했습니까?
비교되는 다른 판서는 누구입니까?
어떤 판서가 그렇게 피땀흘리면서 일을 했습니까?

소홀히 했다라는 것 자체가 군주 개인적인 기준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기준을 세운다면 분명히 그 기준은 군주 마음에 따라 왔다 갔다 할것이기에
제가 건의했던 겁니다. 명확한 선을 만들라구요. 그래서 만드셨습니까?




3. 기부제도, 복권제도 등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부제도와 복권제도를 통해 여러 물품들이 군주님 손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역시 요리장인이기에 전복죽 1만개를 냈습니다.
그러나 꼼지에 있는 기부자 명단에 제 내역은 없더군요?
물론, 제가 그런곳에 게제되어 -나 이런일 했다!-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받았으면 그걸 공개해야 하지 않습니까?
제 전복죽1만개는 군주님에 의해 시전에 들어가 있는지 객주에 올라갔는지 어떻게 압니까?

또 복권제도는 어떻습니까?
제가 사행성때문에 안된다고 말씀드리니 이렇게 말씀하셨죠?
-사행성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 달라-
-그런건 괜찮다. 어차피 상관 없지 않냐?-
-도대체 왜 사행성이 불법이냐?-
-복권에 무슨 사행성이 있느냐?-
뭐 제대로 대답 못해드린 것도 있습니다. 왜냐면 당연한 거니까요.

사행성 캐시아이템때문에 군주가 18세 이용가가 되었었는데 이젠 군주가 나서서 복권제도를 시행하나요?
그래서 반대하니까, 그럼 대안을 내놓아 보라구요?
대안이 있어야 내놓지요. 복권에 대한 대안이라뇨...

초보자 지원책은 군주님 공약에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아이템부터 뿌리라고 한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더욱이 판서회의에서 판서 여럿이 반대했음에도 진행한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 해당 정책을 제게 맡기신다고 하셔서 전 분명히 정책을 종료시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

아니 됐고, 복권제도로 발생한 수익에 대한 명확히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부제도를 시행하기 전에..
최소한 솔선수범으 보여야하지 않습니까?

자기 정책을 진행하는데 자기돈 단 한푼도 들이지 않고, 군주 월급은 월급대로 다 받아먹으면서
기껏 판서들에게는 남은 공약의 클로버 2개씩 던져주고...
판서는 이런거 원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돈을 먼저 기부해서 솔선수범을 보여야하는게 순서 아닙니까?
아니면 조용히 자기 지인에게 부탁해서 기부를 해달라고 하는게 순서 아닙니까?

대놓고 공지로 기부해달라고 하는건 뭡니까?
그리고 기부하는 사람에게는 공지를 쓰게 해주시고?

판서 정책을 공지로 해달라니까, 군주 공지 자주 나가면 싫어하는 사람 있다면서요?

그럼 기부는 뭡니까?

또 복권제도 시행에 관한 공지는 뭡니까?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취득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정보를 조작하지 마십시요.

사임은 원해서 그만두는 것이고, 해임은 말 그대로 짤린 겁니다.
예조판서가 군주가 어이 없는 것으로 시비를 걸기에 그게 짜증나서 그만 두겠다는데
공지로는 업무가 소홀하여 해임되었다?
이건 아닌 겁니다.
분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수 하신거고 사과하셔야 할겁니다.





추신 :
이런글은 서버게시판으로 가버려라...혹은 이곳은 사랑방이지 중종서버게시판이 아니다 라하시는 분들께..
군주 사랑방은 뭐하는 곳입니까?
군주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곳 아닌가요?
중종서버는 군주가 아닌가요?
충분히 군주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게시판은 자막과 달리 원하는 게시물과 원하지 않는 게시물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중종서버 일이니 이곳에 올리지 마라..라는 의견은 ..
물론 보기 좋은 글이 아니니 이해가 되지만, 군주에 관련된 일이다보니..
다시금 올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