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관계자분들은 군주 온라인의 원활한 운영과 유저의 기대치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서

다모아, 모아모아프리미엄, 행운의클로버, 클로버프리미엄을 기획 판매하였으나,

이로 인한 시세의 하락에 대해서는 해당 캐쉬템의 영향이 아니라한다.

본인들의 기획의도와 맞지 않게 너무나 많은 유저가 특정 사냥터에서 해당 캐쉬템을 사용을 한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하루가 다르게 물가와 시세가 하락하고 있고, 특정 아이템은 품귀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저의 잘못으로만 돌리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을까?

또한 진정한 레어용 아이템이라 불리울수 있는 명인의 무기 도입도, 기존의 레어용 아이템이라

불리우는 호품, 명품, 신품이 서버내 너무 많이 풀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돈만 있으면

구입할수 있다라는 식의 해당 레어용 아이템을 평가 절하시키는 태도...

호품, 명품, 신품의 레어용 아이템으로써 가치를 하락 시킨 요인에는 서버내 풀린 물량도 문제일수

있지만,

호품, 명품, 신품을 소유하고자 하는 유저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고급품과

엔도어즈의 수익률 창출을 위해 기획된 제련의 부적도 한몫을 한것이 아닐까~!!

제련의 부적이 고급품에만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엔코인을 투자해 고급품에 제련의 부적을 적용시키면, 손쉽게 레어용 아이템을

구입하게 할수 있도록 기획을 한 그 자체에 더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한다.


본인들의 의도는 참신했으나, 이 기획의도를 받아들이는 유저가 원래 의도되었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함으로써, 물가 및 시세하락 그리고 레어용 아이템인 호품, 명품, 신품의

가치 하락을 불러왔다는 투의 언행~~

엔도어즈가 말하고 싶은것은 모든 것이 유저의 잘못으로 벌어진 문제이다 라는 것은 아닐까 싶다.